위험한 사랑1 <궁금한 이야기 Y> 위험한 사랑의 결말, 스토킹인건가 4월 16일 새벽, 택시 운전사 박 씨에게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 건 한순간이였습니다. 잠시 정차하고 있던 박 씨의 택시 안으로 한 여인이 상당히 다급하게 뛰어 들어오면서부터 말입니다. 그 여인은 근처에 있는 제일 가까운 경찰서로 제발 빨리 가 달라면서 울먹이고 있었다는데요. 박 씨 역시 크게 당황은 했지만 큰 일이 있구나 싶어서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택시를 출발시키려던 그 순간이였습니다. 어디에선가 하얀색 차량이 나타나 박 씨의 택시를 막아선 것입니다. 그리곤 하얀색 차량에서 내린 한 남자가 뒷 좌석에 있는 여인을 내놓으라며 윽박을 질렀다는데요. 이대로 그 여인을 보낼 수 없었떤 택시 기사 박씨는 경찰서로 출발했고 그 남자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그녀를 바짝 뒤쫓았습니다. 마치 도로 한복판에서 영화와 같.. 2020.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