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1일 화요일, 생방송 투데이 맛의 승부사 - 40년 세월이 만든 정겨운 맛! 보리밥&돈가스 편이 방송되는 날인데요.
오늘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송파 맛집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20년 세월동안 고수하고 지켜온 옛날방식의 맛과 양, 그리고 추억까지 담았다는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
거기에 더욱 맛있는 한 끼와 든든하고 따뜻한 마음, 식사하는동안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이 곳 사장님의 목표라고 하는데요.
손님을 더욱 생각하는 사장님의 생각에 더욱 음식에 대한 맛이 기대가 됩니다.
외관부터 오래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는 안으로 들어가보면 인테리어는 올드해보이지만 상당히 깨끗하게 잘 관리된 실내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생긴지 얼마 안 된 곳도 관리가 안되서 엉망인 곳도 많은데 이 곳은 꽤나 쾌적한 식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럼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의 주차 정보부터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는 아쉽게도 주차가 불가하기 때문에 눈치껏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차를 가지고 오셨다면 불법 주정차 단속은 조심해야 될 것 같네요.
마음 편하게 지하철을 타실 분들은 5호선 거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이제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식사류>>
보리밥 - 8,000원
돈가스 - 9,000원
생선가스 - 9,000원
치즈돈가스 - 11,000원
함박스테이크 - 11,000원
동촌정식 - 13,000원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돈가스
생선가스
함박스테이크
<<안주류>>
골뱅이무침 - 18,000원
감자전 - 16,000원
도토리묵무침 - 14,000원
해물파전 - 16,000원
먼저 보리밥은 8,000원이라는 가격에 알찬 구성으로 나오는데요.
보리밥을 주문하면 당연히 보리밥이 하나 나오고 그 안에 비벼서 먹을 각종 나물들이 나온답니다.
이제 보리밥에다가 이 나물들과 고추장을 탈탈 털어서 잘 비비고 한 입 먹어보면 정겨운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요.
거기에 함꼐 나오는 된장찌개까지 곁들여주면 꽤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보리밥도 유명하지만 돈가스가 정말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돈가스는 왕돈가스로써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이 돈가스를 주문해도 된장찌개가 나온다고 해요.
손바닥보다 큰 이 돈가스는 오이와 당근, 땅콩으로 만든 돈가스 소스가 부족하지 않게 뿌려져서 나오구요.
그 옆에는 옛날 돈가스에서나 볼 수 있는 샐러드와 단무지가 곁들여져 있는데 비주얼이 정말 정감이 가네요.
워낙 양이 많기 때문에 왠만한 분들은 배 부르게 드실 수 있는데요.
적당한 달콤함과 담백함이 담겨진 소스와 커다란 돈가스까지 무엇 하나 부족할 것 없는 돈가스라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제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고 명절에는 휴무라고 하는데요.
그 외에는 모두 영업을 한다고 하니 영업 시간만 잘 체크하시고 가신다면 맛있는 보리밥과 돈가스를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의 위치가 어디인지 전해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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