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생생정보 SNS 화제 맛집에서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모힝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모힝은 가성비 좋은 샤로수길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으로써 2012년 겨울에 오픈을 했다고 해요.
고급스러운 브런치와 파스타, 스테이크, 플랫브래드, 연어구이 등 다양한 양식을 즐길 수 있어서 점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고 지금은 언제나 웨이팅이 있을만큼 그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구비된 와인 리스트와 깔끔한 맥주 라인업도 돋보이구요.
그럼 빠르게 모힝의 주차 정보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힝은 가게 앞에 주차를 2대 정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골목길에 있다 보니 주차 자리가 없으면 길가에 주차를 해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불법주정차 단속은 조심해야겠네요.
그리고 오늘 소개되는 1호점의 경우 매장은 작지만 사람이 많아서 예약 없이는 꽤나 고생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러므로 넓은 곳이나 주차 편한 곳을 원하는 분은 2호점이라는 모힝 낙성대점으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소는 마지막에 함께 알려드릴께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들은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시다 보면 스타벅스 리저브 카페와 올리브영이 보인다고 하구요.
그 사이 골목으로 70m 들어오시다 보면 오른쪽 2층에 bistro MOHING [모:힝] 간판이 보인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모힝의 메뉴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파스타>>
지글지글 게살 치즈 크림 파스타 - 14,000원
자글자글 꼬꼬로제 파스타 - 14,000원
봉골레 파스타 - 14,000원
아마트리치아나 - 14,000원
쉬림프 오일 파스타 - 15,000원
우왕 스테이크 파스타 - 17,000원
보글보글 뚝배기 파스타 - 15,000원
고르곤졸라 리키토니 - 14,000원
단호박 오징어 먹물 파스타 - 16,000원
<<스페셜>>
비프 플랫 브레드 - 23,000원
마왕 쉬림프 플랫 브레드 - 23,000원
연어 플랫 브레드 - 23,000원
<<스테이크>>
그릴드 채끝등심 스테이크 - 35,000원
스노우 그릴드 채끝등심 스테이크 - 39,000원
팬프라잉 채끝등심 스테이크 (200g) - 35,000원
비프 찹 스테이크 (130g) - 20,000원
토마호크 스테이크 (1kg) - 99,000원
<<리조또>>
채끝등심 스테이크 크림 리조또 - 23,000원
연어구이 크림 리조또 - 18,000원
우마왕 리조또 - 18,000원
통통 오징어 먹물 리조또 - 18,000원
<<브런치(점심 메뉴)>>
비프 플렛 브레드 - 13,000원
마왕 쉬림프 플랫 브레드 - 14,000원
생연어 플랫 브레드 - 13,000원
<<샐러드>>
만조 샐러드 - 16,000원
클래식 콥 샐러드 - 13,000원
그라브락스 연어 샐러드 - 13,000원
치즈 플레이트 - 18,000원
<<디저트>>
크렘 브륄레 - 5,000원
프로피테롤 - 5,000원
<<세트 메뉴>>
육식가 세트A - 54,000원
*구성 : 만조 샐러드 / 우왕 스테이크 파스타 / 비프 찹 스테이크 / 에이드
바다내음 세트 - 44,000원
*구성 : 샐러드 / 파스타 / 리조또 / 에이드
결정해 드림 세트 - 49,000원
*구성 : 샐러드 / 비프 찹 스테이크 / 파스타 / 에이드
격식을 갖춘 한 끼 세트 - 46,000원
*구성 : 샐러드 / 비프 찹 스테이크 / 리조또
다정한 2인 세트 - 44,000원
*구성 : 플렛 브레드 / 파스타 / 에이드 / 디저트
마지막 만찬 세트 - 74,000원
*구성 : 샐러드 / 비프 찹 스테이크 / 리조또 / 파스타
오늘의 주인공인 대왕 스테이크는 이 곳에서 토마호크 스테이크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비싸보이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꽤나 싼 가격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왜냐면 100g당 가격으로 따질 시 9,900원 밖에 안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식당에서 판매하는 스테이크가 100g에 9,900원에 파는 건 정말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대왕 스테이크는 비주얼부터 상당히 압도적으로 크고 무시무시하다고 합니다.
처음 보는 분들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왠만한 성인 손바닥보다도 커다란 대왕 스테이크.
그래서인지 이 곳 저 곳에서는 이 놀라운 크기의 대왕 스테이크를 찍으려고 셔터 소리가 멈추질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사진을 찍고 나면 다시 가져가서 먹기 좋게 잘라주신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먹기 좋게 잘라진 대왕 스테이크를 먹어보면 육즙을 제대로 머금고 있는 스테이크라고 하는데요.
한 입 먹었을 때 입 안 가득 퍼지는 육즙은 정말 언제 느끼더라도 행복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특별한 날, 이렇게 대왕 스테이크를 먹어본다면 꽤나 오랫동안 추억으로 담길만한 메뉴인 것 같아서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그럼 이제 모힝의 영업 시간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힝은 연중무휴로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고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합니다.
다만,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기 때문에 주말에 방문하실 분들이라면 영업 시간만 확인하고 가시면 될 것 같네요.
끝으로 모힝을 찾아가는 길 알려드리면서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힝 본점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26길 36
모힝 낙성대점
서울 관악구 봉천로62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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