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8일 수요일, 생방송 투데이 리얼 맛집 - 3번의 불맛과 50시간의 정성, 우대통갈비 편에서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을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한옥마을인 익선동에도 참 맛집이 많기는 한데 과연 어디를 찾아갔을지 꽤나 궁금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찾아보니 그 곳은 거대한그륵이라는 가게로써 우대통갈비가 상당히 유명한 곳이였는데요.
한옥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덮밥과 메밀국수 등의 퓨전 한식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검은색 의자 테이블이 놓여져 있고 꽤나 멋스러운 인테리어의 느낌을 풍긴다고 하는데요.
매장 크기도 큰 편이여서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럼 먼저 거대한그륵의 주차 정보부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대한그륵은 전용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가게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주차를 하면 된다고 해요.
지하철을 타고 오실 분들은 1호선,3호선,5호선 중에 편한 지하철을 타고 종로3가에서 하차한 후, 4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매장이 큰 편이기 때문에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구요.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제 우대통갈비를 포함한 거대한그륵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대한 갈비 정식 (500g)- 39,800원
거대한 갈비 정식 하프 (250g) - 25,800원
블랙앵거 스테이크 덮밥 (200g) - 13,800원
소고기 된장소스 덮밥 - 10,800원
*소고기 늑간살, 부채살, 민찌가 들어간 된장소스를 밥 위에 비벼먹는 덮밥입니다.
거대한 뱃살 덮밥 - 25,000원
거대한 연어만 덮밥 - 16,000원
불향 가득 삼겹살 덮밥 (200g) - 10,800원
거대한 토마토 비빔냉면 - 13,000원
*토마토가 잔뜩 올라가 있습니다.
거대한 갈비 정식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우대통갈비의 꽃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우대갈비가 들어간 이 메뉴는 양이 정말 푸짐하다고 합니다.
스테이크처럼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따로 구울 필요가 없어서 더운 여름에 먹더라도 전혀 불편하지 않구요.
대신에 금방 식으면 어떡할지 걱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뜨거운 불판 위에 올려져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고기는 겉만 익혀져 나올 정도로 상당히 싱싱함을 엿볼 수 있다는데요.
거기에 함께 나오는 야채와 곁들여 먹어주면 더욱 맛있는 육즙과 야채의 콜라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기가 두꺼운 편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이 좋은게 예술이라고 해요.
고기에는 미리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소스를 찍어먹을 필요도 없다는 점도 편해 보입니다.
그 외 다른 메뉴들도 상당히 고퀄리티로 나오기 때문에 모든 메뉴가 손님들에게 사랑 받는 메뉴였는데요.
물론 그래도 처음 방문한다면 거대한 갈비 정식은 무조건 먹어주는 센스는 있어야겠죠?ㅎㅎ
그럼 이제 거대한그륵의 영업 시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대한그륵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고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라고 합니다.
브레이크 타임과 영업 시간을 잘 확인해서 방문하신다면 헛걸음 하지 않고 맛있는 우대통갈비를 만나보실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거대한그륵의 우대통갈비를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려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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