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아동학대1 <제보자들> 아동학대의 잔상, 창녕 아동학대 사건 전국에 있는 모든 초등학생들이 저마다 부풀어 있는 설레임을 안고 늦은 개학을 준비하던 5월의 끝자락에 세상을 뒤집어놓은 사건입니다. 경상남도 창녕에서 9살 아이가 나홀로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누가봐도 상당히 앙상하게 말라 있는 몸으로 성인용 슬리퍼를 신은 채 발견된 소민이(가명)의 상태는 처참했습니다. 얼굴은 멍 자국으로 심각하게 뒤덮여 있어서 표정을 알아볼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손은 퉁퉁 부어서 마치 장갑을 낀 것 같은 모양새였다는 게 당시 처음 소민이(가명)를 목격한 목격자의 증언입니다. 도대체 이런 잔인한 짓을 행했는지 물어보자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 소민이. 그리고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은 바로 아빠라는 사람이 뜨거운 프라이팬으로 손가락을 지졌다는 것이였습니다. 도저히 믿겨.. 2020.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