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테러 사건1 <궁금한 이야기 Y> 차량 오물 테러사건 영미(가명) 씨는 어딘가 가기 위하여 차로 이동하는 순간, 자신의 차에서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냄새를 맡았다고 합니다. 그 고약한 냄새는 어떤 노력을 해도 도저히 지워지지가 않았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단지 누군가 커피믹스를 뿌렸다고만 생각했는데 코를 창문에 대고 맡아봤더니 대변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났다고 당시를 기억했습니다.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한 골목길에서 발생한 차량 오물 테러사건. 그녀는 얼마전 이렇게 차량 테러를 당했고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에게 제보를 해왔습니다. 차량 테러에 사용된 오물이 사람의 토사물인지, 새의 배설물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차량의 앞유리 중앙부문과 접힌 백미러와 맞닿은 유리, 그리고 운전석 손잡이 부분을 뒤덮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엽기적인 .. 202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