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고나라1

<실화탐사대> 평화로운 중고거래 사기꾼 온라인 중고 시장을 통해서 아이들의 장난감을 구입했다는 세 아이의 아빠가 있습니다. 바로 박중원 씨인데요. 아이들의 장난감을 팔겠다는 판매자는 택배를 보냈다고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록 물건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직접 통화를 하기도 하고 신분증까지 보여줬다는 판매자. 하지만 박중원 씨는 판매자 강 씨에게 사기를 당한 것이였습니다. 너무 분한 마음의 박중원 씨는 판매자 강 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을 모았다는데요. 그런데 피해자들이 알고 있는 전화번호는 모두 동일했지만 언급된 사기꾼의 이름은 총 3개였습니다. 피해자들은 피해 사실을 모아서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계좌 명의자를 추적하는 것만으로도 긴 시간이 소요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하루라도 빨리 범인을 잡고 싶었던 중원 씨는 직.. 202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