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 <제보자들> 전북 모텔 여대생 추락사 사건 그토록 애지중지 키워왔던 사랑하는 딸을 한순간 잃게 된 한 부모의 제보가 도착했습니다. 지난 2017년 8월 23일 새벽, 전북 소재의 한 대학교 2학년이었던 딸 故 이혜진(가명, 당시 21세) 양이 모텔 5층 객실 창문으로 추락하며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충격으로 몰아간 건 발견 당시 딸 혜진(가명) 양의 모습이였습니다. 추락한 혜진(가명) 양이 하의가 어째서인지 벗겨져 있었고 양말은 그대로 신은 채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당시 모텔 방 창문에는 사고 방지를 위허요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창문 바로 앞에는 건물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이 떨어지기 힘든 구조였다는데요. 도대체 자신들의 딸이 왜 이곳에서 떨어진 것인지 부모는 이 죽음을 납득할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었습니.. 202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