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촌 성폭행 사건1 <궁금한 이야기 Y> 원룸촌 성폭행 사건, 랜덤채팅 범인은 무죄? 2019년 8월, 이 한달 사이에 한 지역 원룸촌에서만 3가지의 성범죄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먼저 예나(가명) 씨의 이야기에서부터 이 성범죄 사건은 시작됩니다. 예나 씨는 현관문에 남겨져 있던 수상한 쪽지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그 쪽지를 열어보니 그동안 예나 씨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낯선 남자의 섬뜩한 메시지가 담겨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무렵 미소(가명) 씨는 남몰래 찍은 나체 사진을 현관문에 붙여 놓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밤, 미소 씨의 집 근처 원룸에서는 성폭행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바로 같은 원룸촌에 살고 있는 수아(가명) 씨였습니다. 수아 씨는 사건 당일 친구와 늦은 저녁 약속이 있었고 이에 외출 준비를 하던 중 노크 소리를 듣고 문을 열었다고 합니.. 2020.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