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1 <PD수첩>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해 온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손정우입니다. 2015년 당시, 갓 성인이 된 손정우는 다크웹을 통해 '웰컴 투 비디오'라는 사이트를 만들어냅니다. 다크웹이란 인터넷을 사용하긴 하지만 접속을 하기 위해서는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웹을 가리키는데요. 일반적인 방법으로 접속자나 서버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익명성 보장은 물론 IP 주소 추적이 불가능하도록 고안된 인터넷 영역 다크웹. 이렇게 상당히 폐쇄적인 웹 사이트다 보니 사이버 상에서는 상당수 범죄에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손정우가 만들어 낸 '웰컴 투 비디오' 역시 중대한 범죄에 해당하는 웹 사이트를 만들어냈는데요. 바로 그 사이트 속에는 어린아이들을 향한 어른들의 추악한 만행과 참혹한 현실이 .. 2020.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