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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1

<궁금한 이야기 Y> 무죄 판결을 받은 조영남, 왜 아직 대중들은 분노하는가 가수 조영남 씨는 무죄 판결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따가운 대중들의 시선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달 25일, 가수 조영남 씨는 울먹이며 법정에서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옛날에 화투를 가지고 놀면 패가망신한다더니, 제가 너무 오랫동안 화투를 가지고 놀았나 봅니다." 조영남 씨의 눈물이 통하기라도 한걸까요.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아내면서 조영남의 대작 사건은 아무런 죄가 없음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죄 판결만 받으면 사기꾼의 오명을 바로 벗을거라 믿고 있었는데 어쩐지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했습니다. 대작 논란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그 반응은 더욱 냉랭하기만 했는데요. "다 그린 그림에 점 하나 찍고 자기가 그렸다고 하니 봉이 김선달이 웃네요." "위법은 아니라 할지라도 욕먹어도 싸다.".. 202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