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1 <실화탐사대> 병원의 배신, 편도제거수술을 받은 아이의 죽음 지난 7월에는 국민청원 게시판에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의 간곡한 마음이 담긴 글이였습니다. 작년 가을, 아이들이 많이 받는 수술로 알려져 있는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제거 수술을 받은 후 세상을 떠난 故 김동희 군. 부부는 당시 간단한 수술로 안내를 받았기 때문에 그 말만 믿고 아이를 수술실로 들여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6살 동희 군은 수술을 받은지 5개월 만에 너무 안타깝게도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잔병치레 한번도 없이 건강했었다는 동희는 대체 왜 사망한 것일까요? 안내받은 수술 시간보다 1시간 이상 지체가 되면서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느꼈다는 동희 군 어머니. 게다가 수술 후 아이의 상태는 전혀 회복되지 않자 여러 차례 문의까지 넣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당.. 202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