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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1

<궁금한 이야기 Y> 동백아파트의 백 회장, 경비실을 점령한 그녀 시골의 동백(가명)아파트에서는 90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이 아파트를 쑥대밭으로 만든 자치회장 백(가명) 씨가 있었습니다. 올해 나이 35살이라는 백 씨. 그녀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것으로 아파트에서 꽤나 유명인사였습니다. 90세가 넘은 한 할머니는 자신의 집 창문을 가리고 있는 나뭇가지를 잘라도 될지 물었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자전거 치우는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박(가명) 씨 역시 백 회장에게 욕설과 폭언을 듣는 것으로도 모자라 폭행과 성희롱으로 고소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백 씨가 회장으로 있었던 지난 4년. 그리고 백 씨가 입주민들을 상대로 고소고발한 건만 90건 이상. 모욕죄부터 명예훼손, 폭행, 성추행까지 그녀의 심기를 거스르는 사람들은 ..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