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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

브레이브걸스 유나 상세 정보 (나이,키,몸매,단발좌)

by I'm 치코 2021. 4. 26.

"브레이브걸스 유나 프로필"


본명 ? 이유나

생년월일 ? 1993년 4월 6일

태어난 곳 ?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키 ? 164cm

발 사이즈 ? 240mm

혈액형 ? A형

가족 ? 부모님, 오빠

학력 ?  심곡초등학교(졸업) - 부천부곡중학교(졸업) - 중흥고등학교(졸업)

소속사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걸스 유나 프롤로그"

 

 

리드보컬과 리드래퍼를 맡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유나.

음색이 예쁘고 중저음인 편이며 보컬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브레이브걸스가 되기 전에는 인디 밴드 보컬을 준비했던 만큼 R&B나 어쿠스틱 등의 장르 등의 곡에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데요.

라이브에서도 안정적인 보컬능력을 가지고 있어 음정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해요.

유나의 보컬 실력을 잘 알 수 있는 곡으로는 운전만해인데요.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유나가 부르는데 유나의 음색과 분위기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답니다.

연습생이 되고나서 뒤늦게 댄스를 배웠는데도 안무 느낌을 잘 살리는 멤버이기도 한 유나는 특히 운전만해의 무대를 보면 특유의 느낌을 정말 잘 살린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본인 소개시 브레이브 걸스의 걸크러쉬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는 유나.

랩은 전 멤버 혜란의 탈퇴 이후 은지와 곡에 따라 분담해서 부르는데요.

특히 랩이 꽤 많은 노래에서는 혜란의 랩 파트를 맡기도 합니다.

원래 랩 담당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듬감이 좋고 발음이 정확해 랩도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입니다.


"브레이브걸스 유나 비주얼 및 성격"


무표정일때는 상당히 시크한 느낌인데 웃을 때는 귀엽다는 반응이 많은 유나는 웃을 때 드러나는 토끼 치아가 특징이랍니다.

시크하고 도도한 첫인상을 가지고 있는데 본인도 이런 자신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어서 처음보면 세보인다고 자주 언급하곤 하죠.

이런 느낌때문인지 회사에서는 걸크러쉬를 담당하는 멤버로 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유나를 처음 봤을 당시 멤버들은 유나가 랩퍼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해요.

그러나 무표정이 풀리면 귀여운 얼굴이라 표정에 따라 분위기의 갭이 큰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대에서 자주 웃지 않는 이유는 일부러 웃는 얼굴을 하면 표정이 부자연스럽고 이상하다고 생각해서라고 하는데요.

반대로 말하면 유나가 무대에서 웃거나 미소를 짓는다면 그건 자연스럽게 나온 표정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롤린의 경우 처음 컨셉이 뱀파이어 컨셉으로 나왔기 때문에 딱히 미소를 짓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위문열차에서 자연스럽게 롤린이 좀 더 밝은 스타일로 바뀌면서 이후엔 초기보다 더 밝은 표정으로 공연을 했답니다.

역주행 이후에는 찐행복 웃음이 많아진 것도 포인트네요.

웃을 때는 코를 찡긋하고 웃는 버릇이 있는 유나는 시크한 표정과 단발 때문에 처음엔 잘 못느끼지만 은근히 볼살이 있고 그게 귀엽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다만 유나 본인은 이게 좀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그래도 어릴때에 비하면 볼살이 많이 없어진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볼살과 토끼 이빨 때문인지 가만히 있으면 고양이같은데 웃으면 영락없이 햄스터같다는 반응이 많은데요.

은지는 유나의 매력포인트를 웃음이라고 언급했을 정도랍니다.

단발을 늘 고수하고 단발이 매우 잘 어울려서 단발좌라는 별명이 생겼는데요.

중학생 때 교칙 때문에 자른 뒤 그 이후로 단발머리를 고수해왔다고 해요.

때때로 가발이나 붙임머리로 장발을 할 때도 있지만 이 역시 오래 가지는 않네요.

롤린 역주행 전 머리를 길러보려고 했는데 롤린으로 급하게 다시 활동하게 되어 기르던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유나.

유정은 자신이 아는 사람 중 가장 단발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첫인상이 시크한 것에 비해 실제 성격은 솔직하고 귀여운 편이라고 멤버들은 얘기하는데요.

회사에서 시크, 걸크러쉬 포지션으로 밀지만 알면 알수록 귀여운 쪽이라는 것이죠.

팬들과 가장 많이 소통하는 부분만 보더라도 세심한 성격이 잘 드러납니다.

본인도 자기 컨셉이 시크와 걸크러쉬긴 하지만 팬들이 자길 귀여워 하는 거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유나 이모저모"

 

 

많은 여자들이 보통 허리를 펴고 앉는데 유나는 대다수의 남자들처럼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앉는다고 해요.

밥 먹을 때 의자에 발을 올린다던지 심지어 전참시에서 공개된 아침 세면 시간엔 변기 위에 주저앉아 양치질할 정도로 좀 남자처럼 행동하는 구석이 있답니다.

하도 그렇게 행동하다보니 멤버들이 잘 놀린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인지 일부 팬들은 유나를 형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답니다.

유나는 원래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고 밴드 보컬이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가수를 준비하다가 힘들어하고 있을 시기에 어머니의 승무원 권유로 대학교 항공학과에 합격까지 했다고 해요.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거 같아 입학을 포기하고 꿈꾸던 가수를 지망하기 위해 여기저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답니다.

가수가 되는 걸 부모가 별로 좋아하지 않은 탓에 1년의 시간을 얻게 되고 1년 중 마지막 달인 12월에 간신히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하게 된 유나.

그렇게 브레이브걸스 2기 데뷔조에 합류하게 되고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쳐 24살에 데뷔하게 됩니다.

롤린이 유튜브 영상으로 역주행을 시작할 당시에는 5월까지만 버티고 연예인 활동을 정리하려는 마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역주행 영상이 업로드된 다음날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했는데 그냥 조회수만 높고 잠깐 지나갈 정도의 이슈라 여기고 당시에는 팬들이 이제 뜰 것 같다고 하자 근데 왜 이렇게 회사는 조용하고 연락 한번도 안 오냐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해요.

이후 27일에 롤린이 벅스뮤직 차트 1위를 하자 인스타그램에 말이 되냐고 적으면서 뒤늦게 놀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남은 브레이브걸스의 활동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유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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