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프로필"
본명 ? 남유정
본관 ? 의령 남씨
생년월일 ? 1991년 5월 2일
태어난 곳 ?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키 ? 162cm
몸무게 ? 53kg
발 사이즈 ? 235mm
혈액형 ? AB형
가족 ? 부모님, 언니 남기정
학력 ? 성신여자대학교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걸스 유정 프로필"
브레이브걸스의 입덕요정을 맡고 있는 멤버 유정.
표정이 상당히 다채로우면서도 표현력이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처음 보는 이들에게도 상당히 호감을 갖게 한답니다.
무대에서 항상 웃고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 눈웃음이 정말 매력적인데요.
특히 하이힐, 롤린 같은 하이텐션 곡에 아주 잘 어울리는 멤버로써 실제로 하이힐에서 센터를 맡기도 했습니다.
사실상 브레이브 걸스의 아이콘이라고 할 정도죠.
이런 풍부한 표현력 덕분에 존재감이 그룹 내에서 상당히 큰 편인데 심지어 5인 체제 롤린에서는 센터 포지션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롤린의 역주행에는 꼬북좌 유정의 행복한 미소와 눈웃음이 중요한 요소였다는 평이 많죠.
특히 허수아비 춤에서 행복해하는 표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 정도입니다.
브레이브 걸스가 역주행을 하기 시작했을 때 꼬북이 닮은 사람 미소가 너무 매력적이라는 댓글이 엄청나게 많이 달렸는데요.
그만큼 롤린에서 신흥꼬북좌 유정의 미소는 역주행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겠죠?
노래할 때 음색이 청아하고 예뻐 어느 장르든지 컨셉의 곡에서나 잘 스며드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춤을 추면서도 음정이 절대 흔들리지 않는 편이고 멤버들과 파트를 바꾼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의 높은 고음을 소화하는 편이랍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 비주얼 및 성격"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본적으로 귀엽고 밝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본인 소개를 꽃미소 유정이라고 할만큼 예쁜 미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롤린 역주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밝은 미소는 유정의 트레이드 마크.
표정이 많고 얼굴의 움직임이 자유자재라 무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답니다.
특히 밝은 이미지의 곡인 하이힐과 롤린 등의 곡에서 유정의 임팩트는 상당하며 타고난 아이돌 같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단순히 예쁘다는 느낌을 넘어 자연스럽고 밝은 에너지를 준다는 점은 다른 누구도 갖기 힘든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죠.
예전부터 주로 언급되는 고양이상, 강아지상의 미인형과는 달리, 2010년대 들어서 이른바 꼬부기상이라는 새로운 미인형이 현재까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귀여운 얼굴에 반전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라는 특징도 있는데요.
특히 유정이 표지모델로 나섰던 맥심 잡지의 인기가 상당했는데 오죽했으면 그해 충격의 베이글상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예전부터 동안 속성을 가지고 있어 나이에 비해 꽤 어려보이는 유정은 처음 브레이브걸스를 접하고 막내로 착각하는 케이스도 많은 편이랍니다.
텐션이 상당히 높고 장난기가 많은 타입으로 팀 내에서 리액션을 맡고 있기도 한대요.
하지만 별개로 정말로 웃기지 않은 이상 웃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리액션이 좋은 타입이고 텐션도 높은 편이라 반응이 빠른 멤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말을 상당히 조리있고 재미있게 잘하는 멤버이기도 한 유정은 인터뷰에서 분위기를 리드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역주행 이후 다수의 인터뷰가 잡히면서 여러 명언을 제조하기도 했구요.
또한 무명시절 힘들었던 때의 썰을 가장 많이 푼 것도 유정이라고 해요.
인터뷰나 개인방송시 멤버들이 실수하거나 서툴게 말할 경우 바로 수정해주고 보완해 주는 역할 까지 맡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원래 성격도 똑부러지는 부분이 있는데다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경험을 쌓은 것이 이런 능력을 더욱 키워준 것으로 보여지네요.
"브레이브걸스 유정 이모저모"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였던 유정은 가수 비를 자신의 롤 모델로 하면서 꿈을 키웠다고 해요.
하지만 부모의 반대 때문에 꿈을 이루려고 몰래 대학을 휴학하기까지 했답니다.
그러다가 브레이브걸스의 멤버로 데뷔해 꿈을 이루게 된 것이죠.
자신이 비를 보면서 꿈을 키웠듯 누군가가 자신의 롤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유정.
박진영이나 다른 사람이 비가 열심히 한다고 얘기할 때마다 주변에서 그렇게 말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상형으로 비같은 이미지의 남자를 꼽기도 했으니 여러모로 성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유정의 눈썹은 자연산 반썹이라고 하는데요.
본인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서 유나가 유정의 메이크업을 해주는 컨텐츠를 찍은 적이 있는데 이때 유나가 유정의 반썹에 대해 원래 이런 거냐고 놀리자,
"아니라고 이 X끼야!"
로 시작되는 삼단분노의 찰진 욕으로 호탕한 극딜을 넣었고 그걸 들은 유나는 너무 웃겨 쓰러지기까지 했습니다.
욕을 해도 어색하거나 갑분싸가 되기는 커녕 되려 그런 유쾌한 반응이 나온다는 것은 지난 5년간 그녀들이 서로간에 얼만큼 끈끈한 케미로 팀웍을 잘 다져 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켜보는 시청자들 조차 모두 재밌고 유쾌하다는 반응 일색인 걸 보면 유정의 귀여우면서도 아재미 넘치는 털털한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확실히 어필된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뭐래도 현재 대세는 대세라는거죠.
화제가 됐던 유튜버 비디터의 군부대 위문공연 편집 영상은 물론, 거의 모든 영상에서 환한 꼬부기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자연스런 매력은 대중들의 경계심을 무의식 중에 해제시키며 홀린듯 빠져들게 만든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출처 - 나무위키, 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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