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6일 목요일,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대박신화 어느 날 - 20년 외길 인생의 결정체 낙.곱.새. 편이 방송됩니다.
낙지와 곱창, 새우의 만남을 앞글자씩 따서 부르는 이름 낙곱새.
이 낙곱새가 맛있는 송리단길 맛집인 평화곱창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가게였는데요.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위치한 평화곱창은 다년 간 쌓은 요식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레트로적인 분위기와 음악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또 찾아오고 싶은 식당이라고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맛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또띠아에 싸먹는 곱창, 각종 절임에 싸먹는 곱창을 제공하여 느끼하지 않는 깔끔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는데요.
활낙지와 한우대창으로 국물맛이 진하게 우러난 우리 매장의 인기메뉴 낙곱새는 꼭 한 번 먹어봐야 할 별미 중의 별미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빠르게 주차 정보부터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화곱창은 아쉽게도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찾아오셔야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을 타고 오실 분들은 8,9호선 석촌역에서 하차하고 1번 출구로 나와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고 하네요.
이제 평화곱창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트 메뉴>>
모듬곱창 2인 세트 (450g) - 35,900원
*다음 중에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곱창/대창/막창/소등심/냉삼겹/차돌박이/깐새우
모듬곱창 3~4인 세트 (800g) - 61,900원
*다음 중에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곱창/대창/막창/소등심/냉삼겹/차돌박이/깐새우
<<구이류>>
소곱창구이 (200g) - 15,900원
소등심구이 (180g) - 15,900원
한우대창구이 (200g) - 16,900원
소막창구이 (200g) - 15,900원
차돌박이 (200g) - 13,900원
깐새우구이 (10미) - 10,900원
<<전골류>>
낙곱새 (소) - 32,000원
낙곱새 (중) - 45,000원
낙곱새 (대) - 52,000원
곱도리탕 (소) - 32,000원
곱도리탕 (중) - 45,000원
곱도리탕 (대) - 52,000원
곱창전골 (소) - 32,000원
곱창전골 (중) - 45,000원
곱창전골 (대) - 52,000원
상당히 레트로스러운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 낙곱새다 보니 꽤나 특이한 기분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의 주인공 낙곱새는 다른 가게에서의 낙곱새보다 차별화된 점으로 먼저 냉동 낙지가 아닌 활낙지를 사용한단 점이였습니다.
또한 새우 역시 숫자를 셀 수 없을만큼 상당히 많은 양의 새우가 들어가 있다는데요.
거기에 곱창까지 더해져서 나오는 낙곱새는 비주얼부터가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자,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끓여서 먹으면 되는데 낙곱새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낙곱새 전골이 끓기 시작하면 당면을 먼저 빼서 먹어야 하는데요.
당면은 불게 되면 맛이 없기도 하고 국물을 다 빨아먹는 무서움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약중불로 지글지글 쫄여가며 먹으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함께 나오는 대접밥에다가 참기름과 김가루를 넣고 맛있게 비벼먹으면 정말 별미 중의 별미랍니다.
낙지와 곱창, 새우가 들어가 있으니 골고루 질리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력을 지닌 낙곱새.
국물까지 진국이다 보니 밥에 비벼서 먹는 상상을 해보면 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하네요.
그럼 입에 고인 침을 삼키고 평화곱창의 영업 시간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화곱창은 우선 쉬는 날 없이 영업을 하고 평일에는 오후 4시, 주말에는 정오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마감 시간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모두 익일 새벽 1시에 문을 닫고 마지막 주문은 자정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꼭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평화곱창이 어디에 있는지 전해드리면서 이만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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