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7일 화요일, 생방송 투데이 맛의 승부사 - 줄 서야 맛본다! 국내 최초 육즙 품은 LA갈비 편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청기와타운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청기와타운은 오픈한지 얼마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식사 시간이면 어김 없이 웨이팅이 있어야 맛을 볼 수 있다는데요.
확실히 맛이 보통이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 생방송 투데이 부제도 줄 서야 맛본다! 일 정도로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는 청기와타운.
가게 앞을 보면 테이블링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웨이팅 발생 시 대기를 등록하고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오면 입장하면 된답니다.
청기와타운의 인테리어는 외관이나 실내나 상당히 큰 공을 들인게 엿보인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테이블 간격도 넓기 때문에 쾌적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청기와타운의 주차 정보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기와타운은 아쉽게도 주차장은 따로 없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서울 한복판이다 보니 주차 요금이 비싼 건 어느정도 이해해야할 것 같습니다.
마음 편히 지하철을 타고 오실 분들이라면 1호선 영등포역 3번출구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각종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제 육즙 품은 LA갈비를 맛볼 수 있는 청기와타운의 메뉴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이 메뉴>>
수원 LA 왕갈비 (250g) - 25,000원
LA 갈비 (230g) - 19,000원
로스 구이 - 19,000원
생 안창살 - 21,000원
<<사이드 메뉴>>
한우 육회 (150g) - 28,000원
<<식사 메뉴>>
청기와 토장찌개 - 6,000원
물냉면 - 6,000원
비빔냉면 - 6,000원
먼저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밑반찬이 세팅되는데 정말 최고의 정갈함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숯이 들어가는 원통을 둘러싸고 동그란 종지 그릇이 가지런히 세팅되기 때문입니다.
갈비집에서 이런 비주얼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육즙 품은 LA갈비는 아마 수원 LA 왕갈비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원 LA 왕갈비는 2인분씩만 주문이 가능하고 한정판매로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등장한 수원 LA 왕갈비는 왕갈비라는 이름에 걸맞게 불판이 한가득 채워지고 이제 열심히 굽기 시작하면 된답니다.
갈비는 자주 말씀드리지만 타지 않도록 자주 뒤집어주는게 포인트인데요.
비싸고 맛 좋고 질 좋은 왕갈비니까 더욱 신경써서 열심히 부지런히 뒤집어야겠습니다.
그렇게 잘 익은 왕갈비를 이제 먹어보면 되는데 한 입 먹어보는 순간 일반 갈비와는 다르게 단맛이 딱 적당하고 식감은 어찌나 부드러운지 이게 진정한 양념갈비구나 싶을 정도라고 해요.
그리고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게 장이 마련되는데 이 장에 찍어먹게 되면 왕갈비의 맛을 더욱 배가시켜준답니다.
또한 LA갈비 메뉴 역시 육즙을 제대로 품고 있어서 수원 LA 왕갈비만큼이나 만족도가 높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원 LA 왕갈비를 시작으로 하고 LA갈비를 추가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청기와타운의 영업 시간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기와타운은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쉬는 시간 없이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쉬는 날도 없다고 하는데 다만, 명절에는 휴무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니 명절만 제외하고 방문하신다면 육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LA갈비를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청기와타운의 위치를 안내해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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