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6일 월요일 생생정보 기다려야 제맛에서는 경기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에 위치한 청평돌짜장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청평돌짜장은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돌짜장 맛집으로써 많은 분들이 찾아오신다고 하는데요.
주말이면 언제나 혼잡할 정도로 꽤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 곳에는 대기등록 키오스크가 따로 있다고 해요.
그러므로 먼저 대기 키오스크에다가 번호를 적어서 대기등록을 해놓고 좀 더 기다리면 카톡이 오니 그 때 입장하시면 된답니다.
아참, 그리고 전화 예약은 불가하다고 하니 이 점은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전국 10번째 돌짜장집이라는 청평돌짜장은 한옥을 개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인데요.
가게 안에 입장해서 위를 올려보면 서까래를 볼 수 있어서 꽤나 정겨운 한옥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인테리어와 독특한 메뉴 덕분에 이미 다른 방송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었다고 하는데요.
생방송오늘저녁 1020회 - 19.03.05. 돌짜장
생방송투데이 2276회 - 19.02.26. 돌짜장
2019년에만 두 번 나왔을 정도로 꽤나 핫한 곳이였습니다.
그럼 청평돌짜장의 주차 정보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평돌짜장은 가게 앞으로 꽤나 넓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실 분들도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버스를 타고 오실 분들은 삼회분교앞 정류장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청평돌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돌짜장 (큰 중) - 20,000원
돌짜장 (큰 대) - 30,000원
매콤 갈비찜 (큰 중) - 30,000원
매콤 갈비찜 (큰 대) - 40,000원
멘보샤 - 10,000원
꽤나 심플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돌짜장을 주문하고 입구쪽을 유심히 보면 다들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하지 않고 거기 가서 줄을 선 다음 확인을 해보면 이 곳은 바로 김치전을 셀프로 만드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기름과 반죽이 다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만들기도 쉬워서 걱정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이렇게 김치전을 셀프로 만들고 자리에 가서 열심히 먹고 있으면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돌짜장이 등장한답니다.
돌판 위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모습의 짜장면은 식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해보인다고 해요.
새우와 오징어, 그리고 각종 초록색 야채가 들어있는 돌짜장은 정말 양부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왜 메뉴에 큰 중, 큰 대라고 써놓은 것인지 알 수 있을 정도라고 해요.
그래서 이 곳에서는 욕심 부리지 말고 인원수보다 -1해서 시키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런 맛있어 보이는 돌짜장의 장점은 역시 좀 더 식지 않고 뜨끈뜨끈하게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는 점이였구요.
다만 아쉬운 점으로는 맛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러므로 조금만 더 맛에 대해 가다듬는다면 더욱 인기 많은 돌짜장이 될 것 같네요.
그럼 이제 청평돌짜장의 영업 시간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평돌짜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하고 둘째주 월요일과 넷째주 월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되어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요일에 방문을 하시려고 했던 분들이라면 달력을 보시고 둘째주나 넷째주가 아닌지 확인 후 가셔야 헛걸음 하지 않고 맛있는 돌짜장을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청평돌짜장의 위치를 알려드리면서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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