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과 화요일 방송되던 생활의 달인이 오늘부터 월요일만 방송이 되고 방송 시간은 80분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맛집이 3군데가 소개되는데요.
그 중 한 곳인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마제소바 달인 맛집! 멘야고코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멘야고코로를 운영하는 올해 43세의 김용태 달인.
수원 최초로 마제소바 전문점을 차린 김용태 마제소바 달인은 다양한 종류의 마제소바를 맛볼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노력 덕분에 이미 많은 분들이 멘야고코로를 찾아오고 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요즘 트렌드에 맞게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아무래도 코로나 19 때문에 대면해서 주문하기가 껄끄러울 수 있는데 키오스크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멘야고코로의 주차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멘야고코로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가게 앞에 보면 주차선이 그어져있는 곳에 공용 주차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허나 대부분 자리가 없다고 하니 이 점은 유의해야 할 것 같네요.
버스를 타고 방문하실 분들은 도병원약국 정류장에서 도보 1분 거리라고 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이제 마제소바 달인이 운영하는 멘야고코로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메뉴>>
오리지널 마제멘 - 8,000원
카레 마제멘 - 9,000원
니쿠 마제멘 - 10,000원
시오 마제멘 - 9,000원
고코로 마제멘 - 12,000원
돈코츠 마제멘 - 7,000원
카라구치 마제멘 - 7,500원
츠케멘 - 8,000원
규동 - 7,500원
차슈동 - 8,000원
<<사이드 메뉴>>
군만두 - 3,000원
가라아게 - 4,000원
고로케 - 4,000원
새우튀김 - 5,000원
오코노미야끼 - 10,000원
일본식 라면에 대한 애정 하나만으로 마제 소바를 연구했다는 마제소바 달인.
건강한 면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는 달인은 손님들에게 최상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연구 과정을 거쳤다고 하는데요.
토치를 이용해 불 맛을 낸 고기를 사용해 만드는 비빔라면, 즉 니쿠 마제멘은 최고의 인기 메뉴로 손꼽히기도 한답니다.
한 입 먹으면 비빔라면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는 달인의 마제 소바에 숨은 비법까지 더해지니 그 맛은 정말 최고일 것 같네요.
이 곳 메뉴들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최소 2분에서 20분 소요된다고 하니 참고해야겠습니다.
또한 직접 끓인 육수와 자가제면한 면만 사용한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그럼 마제멘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는데 간단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토핑된 재료를 어분과 다진 마늘이 잘 섞일 수 있도록 비벼주고요.
절반 정도 먹은 다음 다시마 식초를 한바퀴 휘리릭 뿌린 후 비벼 먹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산미와 다시마의 감칠맛이 올라와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네요.
마지막으로 면을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에 밥을 살짝 덜어서 비비면 이걸 먹기 위해 면을 먹은 것 같은 완벽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럼 멘야고코로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멘야고코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고 쉬는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요일을 피해서 방문해야 맛있는 달인의 마제소바를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멘야고코로의 위치 알려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179번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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