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생정보 대동맛지도에서는 짬뽕순두부전골이 끝내주게 맛있다는 강원 강릉시 초당동에 위치한 소나무집초당순두부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소나무집초당순두부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는 평이 주를 이루는 상당히 유명한 맛집이였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초당 순두부와 시원한 짬뽕 국물의 만남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강릉의 명물 짬뽕순두부전골이 대표메뉴였는데요.
마지막 숟가락까지 따뜻하고 깊은 불맛 짬뽕 국물을 우려내 고객의 미각을 만족하게 하고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또한 때마다 바뀌는 많은 가지 수의 반찬들이 그 맛깔스러움을 더해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언제나 웨이팅이 있을만큼 맛집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방문하실 분들은 꼭 어느정도 웨이팅은 생각하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런 인기 때문인지 2016년에도 같은 메뉴로 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4년만에 방송이기 때문에 과연 얼마나 변했을 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럼 이제 소나무집초당순두부의 주차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소나무집초당순두부는 가게 앞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쉽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를 가지고 오셔도 전혀 걱정할 것 없단 얘기겠죠 :)
그리고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각종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버스를 타고 오실 분들이라면 초당순두부마을 정류장에서 도보로 1분 거리라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그럼 이제 소나무집초당순두부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후다닥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큰 순두부 전골 (2인 이상) - 10,000원
두부조림 (2인 이상) - 10,000원
해물 짬뽕순두부전골 (2인 이상) - 11,000원
*사리 추가 - 3,000원
해물 짬뽕두부전골 (소/대) - 30,000원/40,000원
순두부백반 - 9,000원
모두부 - 9,000원
오늘의 주인공인 짬뽕순두부전골은 냄비에 여러가지 재료들이 한가득 들어가 있어서 푸짐하다고 하는데요.
비주얼은 짬뽕과 비슷하지만 순두부가 들어있고 전골처럼 냄비에 끓여서 먹는 차이가 있다고 해요.
짬뽕순두부전골 안을 살펴보면 주꾸미와 홍합, 새우, 여러가지 야채들이 들어가 있는데 모두 싱싱한 재료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 눈으로 보기에도 느껴진다고 합니다.
미리 한번 조리되어 나오긴 하지만 자리에서 한 번 더 팔팔 끓인 후 먹어야 하니 좀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바로 쫄면사리를 추가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짬뽕순두부전골에 사리맛이 존맛탱이라서 사리 추가 안하면 진짜 후회하기 때문이랍니다.
이제 잘 끓인 짬뽕순두부전골의 국물부터 맛을 보면 해산물 특유의 맛은 전혀 없고 얼큰하면서도 시원시원한 맛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순두부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고소한 맛도 느낄 수 있으며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대표메뉴인 모두부는 우리가 알고 있는 두부보다도 촉촉하고 구수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데요.
그래서 대부분 짬뽕순두부전골을 주문할 때 모두부도 같이 시키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그리고 모두부를 짬뽕순두부전골과 함께 먹어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구요.
또한 먹다보면 국물이 점점 걸쭉해지기 때문에 더욱 깊은 맛을 느끼며 식사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소나무집초당순두부의 영업 시간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나무집초당순두부는 오전 8시부터 오후8시까지 영업을 하고 마지막 주문은 오후 7시까지라고 하는데요.
다만,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40분부터 오후 5시10분까지이며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일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요일에 방문하셔서 헛걸음 하는 일은 네버!! 없어야겠습니다.
끝으로 소나무집초당순두부를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는지 주소 알려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강원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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