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생정보 대동 맛 지도에서는 강원도 강릉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강원도 강릉의 수많은 맛집들 중에서도 강원 강릉시 입암동에 위치한 콩새야를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현지 맛집이라는 콩세야는 2015년 1월에 수제요리전문점으로 오픈을 하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이였습니다.
모든 재료 손질부터 정성을 들여한다는 콩새야는 건강한먹거리와 바른먹거리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노력 때문일까요?
조금만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자주 발생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아마 오늘 생생정보를 보시고 너무 먹고싶으셔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웨이팅은 각오를 하고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한우직화편채와 꼬막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콩새야의 주차 정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콩새야는 아쉽게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주차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콩새야를 찾아오시는 분들 대부분은 길가에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하신다고 합니다.
다만, 불법주정차 단속에 걸려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분들이라면 녹원아파트 정류장에서 도보 1분 거리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럼 이제 한우직화편채와 꼬막비빔밥을 포함한 콩새야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가격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막 비빔밥 - 32,000원
한우타다끼 - 25,000원
한우양념육회 - 25,000원
간장새우 + 비빔밥 - 23,000원
냉채족발 - 18,000원
닭짬뽕 - 20,000원
비빔밥 추가 - 2,000원
참치마요주먹밥 - 3,000원
우동 - 5,000원
콩새야의 대표메뉴는 역시 오늘 방송에 나오는 꼬막 비빔밥과 한우타다끼였는데요.
한우타다끼가 바로 한우직화편채랍니다.
타다끼란 재료의 전체 표면이나 테두리를 불로 익혀서 먹는 조리 방법이라고 해요.
이런 한우타다끼는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맛스러운 비주얼에 보는 순간부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합니다.
테두리만 익혀져 나오는 한우타다끼를 소스에다가 찍어서 김에 올린 후 선호하는 야채와 함께 싸서 먹으면 절대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한다고 하니 그 맛이 너무나도 궁금해집니다.
한우 자체가 상당히 부드럽고 쫄깃하며 질기지 않아서 이가 안 좋은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구요.
그리고 또 다른 대표 메뉴인 꼬막비빔밥은 커다란 냄비에 상당히 많은 양의 꼬막이 들어간 빨간 양념의 비빔밥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김가루와 깨가 들어가 있고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비주얼 면에서도 맛깔나게 생겼습니다.
이런 비주얼 끝내주는 꼬막비빔밥을 꺳잎에 싸서 맛있게 먹어주면 된다고 하는데 꼬막 자체가 상당히 쫄깃하면서도 짭쪼롬해서 깻잎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콩새야의 영업 시간을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콩새야는 정오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고 브레이크 타임은 평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합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일요일은 휴무이기 때문에 토요일만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릉 현지인 맛집 콩새야의 위치를 지도와 함께 안내해드리면서 이만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강원도 강릉시 월대산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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