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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맛집 안내

<생방송 투데이> 18첩 반상, 대나무통 수라상 맛집? 남양주! 햇빛촌 (주차,가격)

by I'm 치코 2020. 6. 10.






오늘 방송되는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리얼 맛집 - 18첩 반상, 대나무통 수라상 편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에 위치한 햇빛촌이란 곳으로써 대나무통 수라상을 맛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생방송 투데이에 방송되기 전에도 굿모닝대한민국이나 VJ특공대에서도 나왔었다고 하는데요.


고슬고슬한 흰쌀밥과 누릉지를 드실 수 있는 솥밥과 여러가지 잡곡과 대나무의 향을 즐길수 있는 대나무밥이 전문인 한정식 전문점으로 소개됐었다고 합니다.


남양주 종합 촬영소 부근에 위치한 햇빛촌은 고풍스런 기와집과 시골집에 온듯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어르신들도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에 더 좋아하시고 어린 아이들도 새로운 풍경에 꽤나 즐겁게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햇빛촌의 주차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햇빛촌에 차를 가지고 오셨다면 가게 앞에 꽤나 넓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시다고 합니다.


가게 크기만큼이나 만족스러운 주차장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버스를 타고 방문하실 분들이라면 환경사업소 정류장에서 도보 1분 거리라고 하는데요.


북한강 관광마을 하이마트 호텔 앞이라고 하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햇빛촌은 단체석도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분들이 오셔도 큰 불편함 없이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햇빛촌에서 맛볼 수 있는 18첩 반상, 대나무통 수라상 메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솥밥정식 - 17,000원


대나무정식 - 17,000원


떡갈비 - 32,000원


고등어구이 - 8,000원


대나무밥 - 7,000원


솥밥추가 - 2,000원


해물파전 - 15,000원


감자전 - 13,000원




햇빛촌은 내부가 상당히 넓고 좌식 테이블과 의자 테이블이 함께 되어 있어서 편한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간혹 좌식 테이블만 있는 곳은 다리가 아파서 빨리 일어나고 싶고 그럴 때도 있는데 의자 테이블도 함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편한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할 때 고슬고슬한 흰쌀밥과 누룽지를 즐길 수 있는 솥밥과 여러가지 잡곡과 대나무의 향을 제대로 느끼며 맛볼 수 있는 대통밥을 선택할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고르시면 될 것 같네요.


주문 후 좀 더 기다리면 18첩 반상답게 밑반찬이 상당히 퀄리티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반찬들도 모두 놋그릇에 나오기 때문에 임금님 수라상을 받는듯한 느낌을 받는다는데요.


간장제육이나 잡채, 가자미구이 등이 나오는데 모두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집에서 밥 먹는 걸 좋아하고 쾌적하고 깔끔한 한정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라고 해요.


또한 반찬 가짓수가 많다 보니 남녀노소 불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구요.


대통밥은 대나무의 향이 제대로 밥알에 베여있어서 좀 덜어낸 후 물 말아 먹어도 꿀맛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솥밥 특성 상 나오는 시간은 좀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빨리 빨리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속이 타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점도 기억해야겠네요.


그럼 이제 햇빛촌에서 대나무통 수라상을 맛보려면 언제 가야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햇빛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은 전혀 없기 때문에 언제든 방문만 하신다면 맛있는 음식을 골고루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햇빛촌의 위치 알려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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