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 프로필"
생년월일 : 1993년 12월 31일 (25세)
태어난 곳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국적 : 대한민국
키 : 157cm
BWH : 32-25-35
발사이즈 : 230mm
가족 : 부모님
소속 : 엘삭
"소주연의 성장기"
한국의 모델 겸 배우로써 2017년 '가그린' 광고로 데뷔하여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회사가기 싫어, 내사랑 치유기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2017년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 파일럿에 직장인 1년 차인 여자 주인공 지안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그 후 2018년에 정규편성되며 디자인 회사 계약직 사원 김지안 역할로 출연했었죠.
누구나 하찮게 여겨질 수밖에 없는 조직생활을 하는 직장인 초년생들의 삶에 집중해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었다는 평을 받았답니다.
이 작품에서 소주연은 개성 넘치는 연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2018년 개봉한 학원 공포물 속닥속닥에 주연인 여고생 여은하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2018년 상반기에 흥행했던 공포영화 곤지암과 더불어 흥행에 성공할 것인지에 대해 주목받았지만 많은 부분에서 별로였다는 평을 받으며 아쉽게도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속닥속닥 이후로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 막내라인 2년차 직장인 사원 이유진 역할로 출연했는데요.
드라마에서는 직장 상사에 대응하는 법을 이야기하며 팀 내 막내 사원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끌어냈습니다.
또한 상사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사랑스럽고 애교 있는 건배사를 선보이며 많은 남성 팬들에게 귀여운 매력에 빠지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매번 외면 받고 모욕 당하는 양은주 역할을 맡으며 많은 시청자들을 슬프게 했습니다.
"소주연의 꿈"
학창시절 미스코리아를 희망 했었지만 미스코리아는 키가 작으면 못 한다는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아 포기했다고 합니다.ㅠ_ㅠ
일본 영화나 잡지 등 일본 문화를 좋아해서 일본어과에 진학했지만 정작 일본어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 했다고 하네요.
사람들 대하는 게 본인과 잘 맞아서 백화점 점원 등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병원 원무과에서 일을 했던 경력도 있는데 야근이 많아서 힘들었다고 하네요.
요즘은 가끔 고독한 소주연방에 들어와 자신의 사진들을 보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팬분들은 어서 소주연방으로 고고합시다.ㅎㅎ
데뷔 초에는 임수정과 많은 부분이 닮아서 주목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지금도 충분히 멋진 배우이지만 앞으로 임수정 배우만큼의 인지도를 쌓아서 더욱더 멋진 배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출연작품 - 드라마"
2017년 : 하찮아도 괜찮아 파일럿
2018년 : 하찮아도 괜찮아 시즌1, 회사 가기 싫어
2018년~2019년 : 내사랑 치유기
2019년 : 회사 가기 싫어
"출연작품 - 영화"
2017년 : 이름
2018년 :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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