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7일 목요일에는 생생정보 택시맛객 편이 방송되는 날입니다.
오늘 생생정보 택시맛객 편에서는 전남 여수시 봉산동에 위치한 늘푸른식당이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늘푸른식당의 메뉴들 중에서도 갈치조림 정식이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화면에 나온다고 하니 얼마나 맛있는 모습으로 보여질지 기대가 됩니다.
여수 현지인도 인정하는 맛집이라는 늘푸른식당.
그래서인지 현지인분들도 많고 타지에서 놀러오신 분들도 많이 방문하신다고 하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상당히 넓은 실내와 테이블, 의자가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이제 늘푸른식당의 주차 정보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늘푸른식당은 아쉽게도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골목 근처에 주차를 하거나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다소 주차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봉산파출소앞 정류장에서 도보 1분 거리라고 하니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늘푸른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갈비찜 (중/대) - 35,000원/60,000원
갈비탕 - 12,000원
제육볶음 (2인) - 30,000원
생삼겹살 (150g) - 12,000원
생선구이 정식 - 20,000원
매운탕 정식 - 30,000원
갈치조림 정식 (2인 이상) - 18,000원
돌게간장 양념정식 - 12,000원
공기밥 - 1,000원
물메기탕 - 15,000원
마른메기탕 - 15,000원
오늘의 주인공인 갈치조림 정식은 18,000원에 판매하고 있었고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혼밥하러 가시는 분들이라면 다소 좌절스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여수까지 놀러갔다면 혼자 갈 일은 거의 없겠죠? (ㅠㅠ)
갈치조림 정식을 주문하면 20첩 정도의 반찬이 나오는데 반찬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정식에 포함되어 나오기 때문에 갈치조림 외에도 먹을 것이 상당하다고 해요.
특히나 밥도둑 게장은 갈치조림보다 먼저 나오기 때문에 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밥 한그릇 뚝딱 하시는 분들도 계실만큼 그 맛이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갈치조림을 맛보러 왔다는 본분을 잊지 않고 정줄을 꽉 잡고 기다리면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갈치조림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갈치조림은 먹기 좋게 한 번 조리가 되어서 나오긴 하나 손님상 위에서 한 번 더 졸여주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제 제대로 졸여진 갈치조림을 들여다보면 오동통통한 갈치살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이제 이 갈치를 잘 발라서 밥에 올리고 조림 국물까지 흠뻑 적셔주면 키야~~~
입맛 없으신 분들도 한 번 맛보면 밥 한공기는 우습게 사라진다고 말할 정도의 맛을 보여준답니다.
정말 갈치조림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제 늘푸른식당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푸른식당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고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은 따로 없다고 하는데요.
꽤나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아침밥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방문하셔도 든든하고 맛있게 갈치조림 정식을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늘푸른식당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려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남8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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