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수요일에 방송되는 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경기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에 위치한 양평등갈비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메뉴가 양평등갈비가 아니라 가게 이름이 양평등갈비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ㅎㅎ..)
양평등갈비는 국내산 돼지 등갈비를 직접 손질해서 양념까지 직접 만들기 때문에 믿고 드실 수 있는게 특징이라는데요.
또한 발리에서 배운 노하우로 그맛의 깊이가 전국 최고라 자부드리고 싶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여러가지 소품들로 들어가자부터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니 오감이 만족스러운 식당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먼저 양평등갈비의 주차 정보부터 빠르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평등갈비는 주차장이 가게 앞으로 아주 크게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들도 강상농협 정류장에서 도보 1분 거리 밖에 안될만큼 가깝다고 하니 버스를 타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등갈비구이와 묵은지등갈비찜을 포함한 양평등갈비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기류★
약맵 바베큐 (400g) - 14,000원
강맵 바베큐 (400g) - 14,000원
폭립 바베큐 (400g) - 14,000원
소금 바베큐 (400g) - 14,000원
포장 바베큐 (400g) - 10,000원
소갈비살 (150g) - 15,000원
등갈비 김치찜 (중/대) - 25,000원/35,000원
★식사류★
돼지불백 - 8,000원
등갈비 김치찌개 - 7,000원
생고기 김치찌개 - 7,000원
메밀 물막국수 - 6,000원
메밀 비빔막국수 - 6,000원
★추가메뉴★
오뎅너구리 - 4,000원
된장찌개 - 2,000원
양푼밥 - 1,5000원
공기밥 - 1,000원
라면사리 - 1,000원
오늘의 주인공인 등갈비 구이는 바베큐를 뜻하고 있었고 묵은지등갈비찜은 등갈비 김치찜을 뜻하고 있었습니다.
바베큐에는 약간 매운 맛, 강하게 매운 맛, 폭립, 소금이 있었는데요.
각각의 매력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기호에 맞는 맛으로 선택하여 드시는게 가장 현명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메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등갈비 김치찜은 중 사이즈와 대 사이즈 밖에 판매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등갈비 김치찜을 주문하면 인원수에 맞게 양푼에 밥이 들어가 있고 그 위로 계란후라이가 반숙된 채 올려져 있다고 해요.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김치찜에 계란 비벼서 먹는 밥의 궁합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ㅎㅎ
전체적으로 고기에서 잡내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고 묵은지를 제대로 썼는지 김치맛과 국물맛도 호평이 잇다르는 양평등갈비의 등갈비 김치찜.
이렇게 같은 자리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는 건 다 이유가 있나봅니다.
그럼 이제 양평등갈비의 영업 시간을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평등갈비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업 시간만 잘 확인하고 방문하신다면 생생정보 등갈비구이와 묵은지등갈비찜을 맛보실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양평등갈비의 위치가 어디인지 전해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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