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4일 금요일, 생생정보 맛의 정석 - 가족끼리 왜 그래 편이 방송되는 날인데요.
경기 평택시 현덕면 기산리에 위치한 황금버섯백숙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가게였습니다.
황금버섯백숙은 맛의 정석에 선정되긴 했지만 어찌보면 보양식의 정석이라고도 할 수 있는 메뉴를 파는 곳이였는데요.
바로 오리 해신탕과 모둠 버섯 소불고기가 그 주인공 메뉴였습니다.
직접 황금버섯백숙을 방문하시게 되면 자연 속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연의 멋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데요.
자연의 신선함을 느끼면서 안을도 들어가 보면 상당히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그럼 빠르게 황금버섯백숙의 주차 정보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버섯백숙은 가게 앞으로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도 일체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고 가실 분들이라면 가사초교앞 정류장에서 도보 4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또한 쾌적하고 넓은 실내만큼이나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각종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이용 가능하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황금버섯백숙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금백숙 - 55,000원
토종닭 볶음탕 - 55,000원
해신탕 (중/대) - 90,000원/130,000원
돌문어 추가 - 35,000원
산낙지 추가 - 13,000원
전복 1미 추가 - 5,000원
키조개 추가 - 5,000원
소불고기 버섯 전골 - 15,000원
콩국수 (여름) - 8,000원
메밀전병 - 8,000원
산낙지 탕탕이 - 25,000원
철판훈제오리 - 12,000원
해물부추전 - 13,000원
해신탕에는 오리나 토종닭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중간 사이즈는 9만원, 큰 사이즈는 13만원에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보고 맛보면 그런 생각은 안 든다고 하는데요.
비주얼부터가 정말 그 자리에 앉아있는 손님들을 압도할 정도로 어마어마하다고 해요.
그렇게 어마어마한 오리 해신탕을 주문하고 나면 직접담근 고추장, 된장, 김치만을 사용한 밑반찬들이 나오구요.
거기에는 또 국내산 재료와 신선한 재료로 매일 다른 반찬을 만들어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게 밑반찬들을 먹고 있으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압도적인 비주얼의 오리 해신탕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무엇이 들어있는지 살펴보면 가리비, 키조개, 소리, 전복, 버섯, 백합 등이 올라가 있고 생물인 낙지와 문어가 들어간답니다.
안에는 오리가 깔려있구요.
그렇게 팔팔 끓이면 직원분이 오셔서 직접 먹기 좋게 잘라주기 때문에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물도 꽤나 깊으면서도 진정한 건강 맛을 느낄 수 있고 오리는 또 어찌나 큼직한지 거하면서도 건강한 한끼 식사를 하실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제 황금버섯백숙의 영업 시간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버섯백숙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고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업 시간만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신다면 생생정보에 나오는 오리 해신탕과 모둠 버섯 소불고기를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황금버섯백숙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려드리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 평택시 현덕면 기산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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