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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맛집 안내

<생생정보> 4,500원 선지해장국 맛집 장안동 일심해장국 (주차,가격)

by I'm 치코 2020. 7. 28.






7월 28일 화요일에 방송되는 생생정보 리얼가왕 편.


오늘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일심해장국에서 4,500원 선지해장국을 맛보았다고 합니다.


가성비 좋은 택시 기사식당으로 유명한 일심해장국은 외관에서부터 꽤나 오랜 전통을 지닌 맛집의 포스와 내공을 느낄 수 있다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면 나무로 만든 테이블과 파란색 플라스틱 의자를 볼 수 있는데 정말 누가 봐도 택시 기사식당이구나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가격이 워낙 싸고 맛까지 좋으니 빠른 회전율에 어울리는 편해보이지 않는 의자이긴 하네요.


그리고 한 쪽에는 코로나19 예방에 걸맞게 손을 씻을 수 있는 개수대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손부터 깨끗히 씻고 깔끔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아 보였습니다.


이렇게 맛과 가격, 위생까지 신경을 쓴 일심해장국은 이미 다른 방송에서 작년 2월에 한 번 나왔었다고 해요.


바로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오늘과 같은 메뉴인 선지해장국이 소개된 적이 있었답니다.


아마 그 때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과연 1년동안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 됐을지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럼 이제 일심해장국의 주차 정보부터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심해장국은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손님들이나 택시 기사님들이 편하게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하실 수 있다고 해요.


버스를 타고 오실 분들은 장안동근린공원 정류장에서 도보 2분 거리라고 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좋아보입니다.


이제 일심해장국의 메뉴를 아주 천~처~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지해장국 - 4,500원


돌솥비빔밥 - 5,000원




오로지 두개의 메뉴만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먼저 돌솥비빔밥을 주문하면 별도의 셀프바가 있는데 여기서 신선한 야채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콩나물, 부추, 고사리 등을 원하는만큼 퍼가지고 와서 돌솥에 나온 비빔밥 위에 멋드러지게 올리면 되죠.


그리고 고추장으로 한바퀴 휘익 돌린 다음, 잘 비벼서 맛있게 먹음 됩니다.


바닥에 깔여있는 눌러붙은 누룽지는 꼭 잊지 말고 박박 긁어먹어줘야 돌솥비빔밥을 좀 먹어본 사람처럼 보이니 꼭 그렇게 해야겠죠?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선지해장국은 4,500원이라는 가격에 믿기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듬뿍 들어간 선지와 시래기, 송송 채 썬 파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맛 없는 선지해장국을 보면 꽤나 비리고 잡내가 있어서 몇 입 먹지도 못하고 남기곤 했는데요.


여기 일심해장국에서는 선지에서 전혀 비린내나 잡내가 나지 않아서 별 걱정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선지도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으니 제대로 선지를 맛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함께 나오는 밑반찬인 깍두기까지 올려서 먹어주면 정말 든든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가 완성된다니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그럼 이제 일심해장국의 영업 시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심해장국은 0시부터 0시까지, 즉 24시간 쉬지 않고 매일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때나 정말 그냥 딱 선지해장국이 먹고 싶어진다면 무작정 방문하셔도 맛볼 수 있다는 것이죠.


끝으로 일심해장국의 위치를 알려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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