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맛집 안내

<생생정보> 돌판 치즈돼지갈비 맛집 광주 담양판그릴 (주차,가격)

by I'm 치코 2020. 7. 27.






비가 오다 말다 하는 7월 27일 월요일, 생생정보 SNS 화제 맛집에서는 광주 남구 진월동에 위치한 담양판그릴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담양판그릴은 담양식 갈비 전문점으로써 광주의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자리도 넓고 괜찮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돼지갈비와는 조금 다른 방식의 모습이기 때문에 생소하면서도 그 맛을 한 번 보면 계속해서 단골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매력을 지녀서인지 이미 다른 방송에도 2017년 12월에 생방송 오늘저녁에 한 번 나왔었다고 합니다.


만 2년 7개월만의 다시 방송 출연을 하니 사장님의 마음도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은데요.


그럼 빠르게 담양판그릴의 주차 정보부터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담양판그릴은 아쉽게도 주차가 불가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유두리있게 근처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음 편히 버스를 타고 가실 분들이라면 동성고 정류장에서 도보 1분 거리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이제 담양판그릴의 메뉴와 가격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갈비 (180g) - 13,000원


매운돼지갈비 - 14,000원


치즈갈비 - 14,000원


마늘갈비 - 15,000원


매운치즈갈비 - 15,000원


숯닭 (200g) - 13,000원


매닭 - 14,000원


치닭 - 14,000원


마닭 - 15,000원


매치닭 - 15,000원


물냉면 - 4,000원


비빔냉면 - 4,000원


잔치국수 - 4,500원


누룽지 - 2,000원


공기밥 - 1,000원




특이하게도 담양식으로 다 구워져 나오는 돼지갈비가 특징인 곳이였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인 돌판 치즈돼지갈비는 1인분에 15,000원이고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매운치즈갈비가 오늘의 주인공 메뉴일 것 같은데 확실한 건 방송을 통해 확인해봐야될 것 같습니다.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들이라면 일반 치즈갈비를 주문하시면 될 것 같구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오리지널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돼지갈비부터 드셔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이제 간단하고 조촐한 기본찬부터 차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좀 더 기다리면 돌판 위에 여러가지 채소와 다 구워진 갈비가 올려져 있고 그 위로 파채가 보기 좋게 올려져서 나온다고 합니다.


소리부터가 꽤나 나 맛있다고 알리는 듯한 모습에 입에 침이 고이는건 어쩔 수 없다고 해요.


이렇게 철판에 나오기 때문에 오랫동안 식지 않고 먹을 수 있는게 이 곳 돼지갈비의 매력이였는데요.


거기에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치즈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상당히 맛있게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닥에 깔려있는 숙주나물이나 옥수수, 조랭이 떡과 함께 먹어주면 그 맛은 더욱 좋다고 하니 입맛에 맞게 함께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이제 담양판그릴의 영업 시간을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양판그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업 시간만 잘 체크해서 방문하신다면 맛있는 돌판 치즈돼지갈비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담양판그릴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려드리면서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627번안길 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