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월요일에 방송되었던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양산 동파육 덮밥 달인을 찾아갔었는데요.
양산에서 진리식당을 운영하는 올해 35세의 경력 16년에 빛나는 강진태 달인이 그 주인공이였습니다.
진리식당은 양산 서리단길에 위치해 있는데 일본의 한적한 시골 골목같은 느낌의 거리라고 하는데요.
식사시간에는 언제나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꽤나 핫플레이스인 곳이였습니다.
어제 방송 이후에는 더욱 많은 웨이팅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니 어느 정도 기다림의 각오는 하고 방문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 대기할 때는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대기 예약 후 야외에서 대기를 해야 한다는데요.
고객들이 식사를 할 때 조급함 없이 편안하게 식사를 하기 위함이라고 하니 정말 최고의 마인드 달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기를 이겨내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테이블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구요.
그럼 먼저 진리식당의 주차 정보부터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리식당은 초원다방 바로 앞 주차 공간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주차를 하면 된다고 해요.
주차에 대한 걱정은 거의 안해도 될 정도라고 하니까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다행인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방문하실 분들은 물금농협 정류장에서 3분 정도 거리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이제 진리식당에서 동파육 덮밥을 포함한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 메뉴>>
돈가스 - 8,500원
동파육 덮밥 - 8,500원
텐동 - 9,500원
<<사이드 메뉴>>
명란 감자 샐러드 - 4,000원
가지 만두 - 4,000원
공기밥 - 1,000원
*소규모 테이블로 운영하는 가게로써 1인 1메뉴 주문을 해야 합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됩니다.
양산 동파육 덮밥 달인으로 나오는만큼 동파육 덮밥을 주문하면 밥 위에 숙주나물과 야채, 동파육이 올라가고 맛있는 소스가 뿌려져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동파육은 통삼겹살에 진간장 등의 향신료를 넣고 조리한 것으로 이 맛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고 해요.
이제 맛있게 비빈 후 한 입 먹어보면 태국이나 대만 현지에서 먹어봄직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동남아 여행 다녀오신 분들에게는 꽤나 반가운 음식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통삼겹살의 식감과 육즙을 밥과 함께 느낄 수 있으니 만족도는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그 외의 메인 메뉴인 돈가스와 텐동도 정말 퀄리티높게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이 메인 메뉴 하나씩은 주문해서 꼭 먹으려고 한답니다.
그럼 이제 진리식당의 영업 시간을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리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고 평일에만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합니다.
쉬는 날은 따로 없기 때문에 영업 시간과 브레이크 타임만 잘 기억하고 방문하신다면 맛있는 양산 동파육 덮밥을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진리식당의 위치 알려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경남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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