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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맛집 안내

<생생정보> 숯불통삼겹갈비 맛집? 세종! 용암골 (주차,가격)

by I'm 치코 2020. 7. 20.






2020년 7월 20일 피곤에 쩔어있을 수 밖에 없는 월요일, 생생정보 맛의정석 - 가족끼리 왜 그래 편에서는 세종시의 명물이 된 돼지갈비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그 곳은 바로 세종 연서면 용암리에 위치한 용암골이였습니다.


세종시 고복저수지 입구에서 300미터 떨어져 있는 용암골은 명물이 된 돼지갈비, 즉 숯불통삼겹갈비가 메인 메뉴로써 그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꽤나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 한 켠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오신다는 점에서 말이죠.


동네 분들 뿐만 아니라 저 멀리 타지에서도 찾아올만큼 맛이 뛰어나다는 용암골.


그래서인지 이미 생방송 투데이 2278회에서 한 번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도 숯불통돼지갈비로 소개가 됐었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럼 먼저 용암골의 주차 정보부터 발 빠르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암골은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혹시 만차 시에는 길 건너에 위치한 공용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버스를 타고 오실 분들은 용암리 정류장 도보 2분 정도 걸린다고 하구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각종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손색 없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이제 용암골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가격 정보와 함께 안내해드도록 하겠습니다.





돼지갈비 (250g) - 15,000원


비빔냉면 - 7,000원


물냉면 - 6,000원


동치미국수 - 5,000원


소면 - 5,000원


공기밥 - 1,000원


*포장은 기본 2인분부터 가능합니다.




숯불통삼겹갈비는 용암골에서 돼지갈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거의 단일 메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메인 메뉴는 돼지갈비 뿐이였습니다.


그럼 이제 인원수에 맞게 돼지갈비를 주문하게 되면 가운데에는 숯불 대신 고체 연료가 올려지는데요.


바로 여기서부터 다른 돼지갈비집과의 차이점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밑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지는데 숯불통삼겹갈비와 함께 어울려서 먹을 수 있는 반찬부터 따로 먹어도 맛있는 반찬까지 다양하게 차려진답니다.


그리고 이제 고체 연료가 올려져 있는 곳에 완벽하게 구워져 나오는 돼지갈비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돼지갈비 아래에는 마늘과 양파가 깔려있기 때문에 함께 먹어주면 더욱 맛을 배가시킨다고 합니다.


함께 나오는 집게와 가위를 가지고 먹기 좋게 자른 후 이제 맛을 보면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갈비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전혀 퍽퍽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냥도 먹고, 쌈 싸서도 먹고, 파채와도 먹고 하다 보면 이제 거의 다 먹어갈텐데요.


바로 그 때 이 곳 용암골의 또 다른 비장의 메뉴! 동치미국수를 주문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 동치미국수가 돼지갈비를 먹었던 입을 아주 제대로 깔끔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그렇게 동치미국수까지 완벽하게 클리어를 했다면 최고로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가 완성된답니다.


그럼 이제 용암골의 영업 시간을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암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영업을 하고 매주 화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요일을 피해서 방문하셔야지만 맛있고 특색 있는 용암골의 숯불통삼겹갈비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암골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종 연서면 도신고복로 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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