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일 목요일 생생정보 맛의정석 - 가족끼리 왜 그래 편에서는 대전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팔도막국수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팔도막국수는 직접 뽑은 수제 메밀면과 육수를 제공하는 막국수 전문점이라고 하는데요.
거기에 갈비탕과 소갈비꽃찜 또한 직접조리실장이 업장에서 만든것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도심속 여유를 느껴볼 수 있다는 팔도막국수.
팔도막국수는 중촌고가도로 바로 밑에 위치해 있고 근처 중촌근린공원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공원 산책을 하고 오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걸어서 오셔도 좋지만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주차 정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팔도막국수는 주차장이 상당히 넓게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도 큰 걱정 없이 주차를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고 오실 분들은 중촌주공3단지 정류장에서 도보 4분 거리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팔도막국수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각종 모임이나 회식자리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팔도막국수의 메뉴와 가격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메뉴>>
메밀 물 막국수 - 5,800원
메밀 비빔 막국수 - 6,200원
사리 추가 - 3,000원
갈비탕 - 8,000원
육개장 - 5,000원
사골곰탕 - 5,000원
왕만두 (3개/6개) - 3,000원/6,000원
새우만두 (6개) - 6,000원
미니족발 (보통맛/매운맛) - 8,000원/10,000원
소갈비찜 (중/대) - 35,000원/45,000원
만두전골 (2인/3인/4인) - 17,000원/23,000원/29,000원
빨간만두전골 (2인/3인/4인) - 18,000원/25,000원/31,000원
<<전골 추가 메뉴>>
만두 추가 - 6,000원
고기 추가 - 6,000원
야채 추가 - 3,000원
칼국수 추가 - 2,000원
볶음밥 - 2,000원
공기밥 - 1,000원
막국수 기계는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가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 때는 막국수 주문이 불가하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막국수를 먹으러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소갈비꽃찜은 이 곳에서 꽃을 뺀 소갈비찜이란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소갈비찜을 주문하면 기본 찬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백목이버섯.
백목이버섯은 좀 기다렸다가 소갈비찜이 등장하면 같이 넣어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갈비찜이 나오는데 큼지막한 갈비가 들어가 있고 그 안에는 채소와 파채,숙주가 들어가있다고 해요.
좀 더 자글자글하게 끓이다 보면 채소가 다 익기 시작하고 그럼 이제 갈빗대에서 살만 분리해서 먹어주면 된답니다.
갈비는 이미 푹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뼈에서 잘 분리가 된다고 하구요.
이제 뼈에서 분리된 갈비살을 먹어보면 부드러운 것이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해요.
거기다가 특제소스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여기에 푹 찍어서 먹으면 정말 최고의 맛을 보여준답니다.
그럼 이제 팔도막국수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도막국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영업을 하고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은 따로 공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업 시간만 잘 체크하셔서 방문하신다면 맛있고도 침샘을 자극하는 소갈비꽃찜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팔도막국수의 위치 알려드리면서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 중구 어덕마을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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