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2일 생생정보에서는 초저가의 비밀 편이 방송되는 날입니다.
언제나 싼 가격에 가성비 좋은 음식이 소개되는 코너라서 관심 있게 보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경남 창녕군 도천면 도천리에 위치한 도천양어장횟집이란 곳으로써 물회를 단 돈 6,000원에 맛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요즘 같은 물가에 6,000원으로 물회를 맛볼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인데요.
이 곳은 현 부경대 양식학 석사 출신의 전문지식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37여년간 옳은 먹거리에 대해 연구를 했고 무공해 웰빙 력돔을 지하 150M 암반수를 이용하여 생산해서 직접 활어회를 제공하는 맛집이라고 해요.
그리고 가게가 오픈한지는 얼마 안 된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직접 방문해보면 횟집만 덩그러니 있는 시골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도천양어장횟집의 주차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천양어장횟집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니 편하게 주차를 하시면 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주차 걱정은 전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차가 없으신 분들은 택시를 이용해서 방문하셔야 된다는데요.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도천양어장횟집의 메뉴들을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활어회 - 10,000원
회덮밥 - 7,000원
회덮밥(특) - 10,000원
물회 - 6,000원
물회(특) - 10,000원
매운탕 (식당) - 5,000원
매운탕 (포장) - 7,000원
회포장 - 10,000원
6,000원 물회 뿐만이 아니라 활어회라던지 회덮밥, 매운탕까지 모두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이 정도면 모든 메뉴 하나씩 주문을 하더라도 돈 걱정 안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회덮밥을 주문하면 매운탕이 공짜로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우와........
정말 먹으면서도 돈 벌어가는 기분이 들 것 같은 곳이네요.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무공해 력돔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도천양어장횟집은 바로 옆 양어장에서 직접 키운 력돔이 물회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거기에 매콤새콤시콤한 양념이 더해지고 살얼음까지 들어가 있으니 이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맛을 보여준다고 해요.
력돔이라는 횟감이 꽤나 생소하긴 하지만 37년동안 연구해서 나온 물회이기에 꽤나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제 도천양어장횟집의 영업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천양어장횟집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영업 시간만 잘 맞춰서 방문을 하면 맛있고 저렴한 물회를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도천양어장횟집의 위치 알려드리면서 이만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문화마을 1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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