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하고도 3일, 월요일도 아니고 화요일도 아니고 수요일에 방송되는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리얼 맛집 - 대통령도 반한 맛! 80년 전통 돌판소갈비 편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와...8년도 아니고 80년이라니 정말 입이 떡 벌어질만큼 어마어마한 전통이 있는 음식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 곳은 바로 소복갈비라는 곳으로 갈비와 갈비탕이 맛있으며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대통령(어떤 대통령인지는 잘..ㅠㅠ)까지 와서 극찬을 하고 먹고 갔을 정도로 그 맛이 보장되어 있는 예산의 맛집이라고 합니다.
대통령까지 극찬을 했을 정도면 분명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긴 웨이팅을 가진 맛집으로 보여지는데요.
요즘엔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19 때문에 웨이팅은 전보다 덜 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식사 시간엔 웨이팅이 있을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먼저 소복갈비가 어떤 방송에서 인사를 드렸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께요.
2TV생생정보 601회 - 18.06.25. 석갈비
2TV저녁생생정보 - 15.12.17. 석갈비
생방송오늘저녁 223회
생방송투데이 1323회 - 14.11.25. 석갈비
생생정보통 407회 - 12.02.15. 갈비/굴탕
찾아라맛있는TV 508회 - 12.01.14. 갈비/양념갈비
그럼 이제 생방송 투데이 돌판소갈비로 방송에 나오는 소복갈비의 주차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소복갈비는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소복갈비 옆에 있는 삼선식당과 주차장을 함께 사용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을 하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예산에는 지하철이나 전철이 따로 없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방문을 하셔야 된다고 해요.
쌍송배기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고 하니 집에서 쌍송배기 정류장까지 가는 길을 숙지한 후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돌판소갈비를 포함한 소복갈비의 메뉴, 그리고 가격들을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갈비 (250g) - 48,000원
양념갈비 (250g) - 40,000원
굴회 (소/대) - 16,000원/30,000원
갈비탕 - 15,000원
설렁탕 - 8,000원
물냉면 - 7,000원
비빔냉면 - 8,000원
국수 - 7,000원
공기밥 - 1,000원
*갈비는 2인분 이상 가능합니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가격이 결코 착하지는 않은게 특징인데요.
그래서인지 방문하시는 분들은 더욱 기대를 하고 반드시 맛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꼭 할 것 같습니다.
밑반찬은 가격에 비하여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라고 하는데 많지 않은 밑반찬의 맛이 모두 실망시키지 않을 맛이라고 하네요.
250g이기 때문에 2인분을 주문해도 500g이므로 1근이 채 되지 않는데요.
그러다 보니 양이 결코 많지는 않은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반드시 맛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배신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양념이 갈비에 제대로 진하게 베어있고 고기 자체의 식감이 상당히 연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함께 등장하는 설렁탕 같은 국물도 진하고 양념 갈비의 맛을 더욱 배가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 먹어갈 때쯤 취향에 맞게 물냉면이나 비빔냉면을 주문해서 남은 양념갈비와 함께 먹어주면 진짜 최고의 한 끼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해요.
글만 쓰는데도 입에 침이 살살 고이는데 당장에라도 뛰어가서 먹고 싶어집니다.
물론 가격의 압박이 심하겠지만요..(ㅠㅠ..)
그럼 이제 80년 전통에 대통령도 극찬했다는 소복갈비의 영업 시간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복갈비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쉬는 날이나 쉬는 시간?? 노노~~ 매일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재료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된다고 하니 꼭 일찍 가셔야 할 것 같구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지막 주문은 오후 7시50분까지만 받는다고 하는 점도 꼭 기억하셔야 되겠습니다.
끝으로 소복갈비를 어디에 가야 볼 수 있는지 알려드리면서 이만 마무리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천변로195번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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