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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연예인

BTS 방탄소년단 RM 상세 정보 (나이,키,사진)

by I'm 치코 2020. 5. 30.

"방탄소년단 RM 프로필"






본명 ? 김난준


생년월일 ? 1994년 9월 12일


태어난 곳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적 ? 대한민국


키 ? 181cm


몸무게 ? 67kg


혈액형 ? A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그리고 반려견 랩모니


종교 ? 무종교


학력 ? 백신초등학교 (전학) - 오마초등학교 (졸업) - 고양 신일중학교 (졸업) - 일산대진고등학교 (전학) - 압구정고등학교 (졸업)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재학)


소속사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RM의 데뷔 전은?!"







데뷔 전에는 정글 라디오나 힙합플레이야 등지에서 작업물을 올리는 아마추어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닉네임은 런치란다(Runch Randa)였다고 합니다.


런치란다의 유래는 예전에 랩을 처음 알려준 친구와 함께 키우던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해요.


중학교 1학년이던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꾸준히 직접 작사한 랩을 힙합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며 활동을 했는데요.


그 당시 중학생이면서도 수준급의 실력과 포텐을 가진 촉망받는 유망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를 가지고 언더에서 활동했다고 언플을 하기도 했는데요.


엄밀히 따지자면 그냥 인터넷에다가 자기 곡을 녹음해서 올리고 가끔 공연해본 것을 가지고 언더그라운드에서 실제로 뚜렷한 활동을 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랩몬은 그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볼 수 있죠.


다만 아마추어 씬에서만큼은 그 당시 랩몬은 동 나이대에서 탑급의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답니다.


그 당시 같이 활동하던 또래 멤버들과 방탄소년단 연습생으로 함께 들어가기도 했다는데요.


이들과 '대남협'이라는 크루를 결성하여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아이언, 슈프림보이, KIDOH, 일레븐 등이 이 크루의 멤버인데, 이들은 전부 방탄소년단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가 그룹의 노선이 힙합에서 아이돌로 바뀌면서 랩몬만 남기고 나왔습니다.


또한 2010년 힙합그룹 언터쳐블 슬리피가 우연히 RM의 랩을 듣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피독에게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슬리피는 본선 대회에서 중3인데 랩을 너무 잘해서 번호를 일단 받았고 어른들보다 잘했다며 그 때 당시를 회상한다고 합니다.



"래퍼 RM, 프로듀서 RM"







방탄소년단의 래퍼 라인의 중심을 이끌고 있는 RM.


전 예명이었던 랩몬스터라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지만 랩에 있어선 방탄소년단의 단연 1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틀 곡에서 안무가 느려지거나 멈추며 솔로 랩이 시작되면 십중팔구 RM의 파트죠.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 자체가 RM을 중심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의 랩은 방탄소년단 노래에서 단순히 파트 배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해요.


그룹 내에서 가장 많은 프로듀싱 및 작사를 겸하고 있는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구요.


특히 2015년을 기점으로 앨범 수록곡 상당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있스빈다.


작사에 있어선 그만의 철학이 느껴지는 가사가 많이 보이고 음악 작업하면서 그가 내적으로 고심한 부분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다는 평을 받습니다.


슈가와는 달리, 은유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가사가 주로 보이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죠?


"I NEED U", "봄날" 등 여러 타이틀 곡에서 슈가는 직설적이면서도 반어법적인 가사를, 반면 랩몬스터는 노래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는 랩을 제시합니다.


이는 자신이 랩을 시작한 계기인 에픽하이 타블로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타블로 또한 메시지를 많이 숨기는 편이고 인간 감정의 섬세한 표현, 은유적인 비유를 주로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작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라임이 잘 짜여있고 비트와의 조합이 잘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는데요.


나아가 외국 힙합 등의 영향을 받았는지 미국 흑인 영어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 해외 언론 인터뷰 담당임과 동시에 한국어와 영어를 섞은 라임 조합을 짜는 데도 능숙합니다.



"RM은 파괴의 신입니다.."







자타공인 파괴의 신, 파괴몬스터.


무시무시한 파괴의 신으로써 손만 대면 멀쩡하던 물건이 부서지고 고장난다고 합니다.


 멀쩡하던 화장실 손잡이, 냉장고 문짝을 부수고 작업 중이던 파일을 날려 먹는 건 다반사라고 하구요.


멤버들은 이에 대해 요리를 하면 음식이 타는 것이 아니라 프라이팬이 탄다라고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전에는 하루에 7개의 물건을 부서뜨린 적도 있다고 인터뷰에서 물건들을 나열하기까지 했으니 진정한 파괴의 신이 맞는 것 같아요.


여러 SNS 상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본인의 체구와 파괴의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움직이다가 사고를 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죽하면 멤버들이 RM에게 세계의 평화를 위해 하지 말라고 하는 것 두 가지가 요리와 운전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데뷔 1주년 생일파티 당시 RM에게 양파 자르기만 시켰을 뿐인데 그것도 못하는 모습을 통해 직접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양파를 반으로 자른 뒤 둥근 면을 바닥에 놓고 자르다가 반대로 뒤집어 놓는 걸 깨닫고 민망했는지 이렇게 하는 건데 사과 깎듯이 하고 있었네라고 덧붙이지만 과연 사과는 깎을 수 있는지 아미들은 의문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덜렁대는 성격과 더불어 분실이 잦은데요.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빌린 물건을 잃어버리기도 하며 가끔은 물건을 빌렸다는 사실마저도 잊어버린다고 한다고 해요.


일명 마이너스의 손이기도 한 것이죠.


물건뿐만 아니라 본인의 몸에 타격이 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2017년 6월 29일에는 객실 가구 모서리에 부딪혀 발가락을 다치는 사고가 나서 삿포로 콘서트에서는 춤을 추지 못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공지 그 외에도 멤버들 증언으로 무대에서 크고 작게 다치는 사례가 가장 많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개그 캐릭터는 아니랍니다.


진중할 때는 진중한, 뇌가 섹시한 남자 RM의 엉뚱한 매력의 일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BTS 리더 RM"






나이 순으로는 방탄소년단의 중간인 RM.


하지만 방탄소년단에서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꾸려지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멤버이기도 하구요.


나이에 비해 생각이 많고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수려한 언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마다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담아서 정돈된 답변을 하고 시상식마다 굵직한 수상소감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평소 생각하는 것들이 말로 드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수상소감 장인으로 불리고 있으며 수많은 어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리더라는 포지션과 중저음의 목소리와 각종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는 모습 때문에 더욱 리더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


본인도 어렸을 때 애늙은이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하니 정말 리더로썬 딱(?)인 것 같습니다.


가끔 드문드문 보이는 섹시한 오빠미가 매력 포인트로 꼽히는데 연장자, 츤데레에게서 느껴지는 오빠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리더로써의 RM도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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