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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연예인

BTS 방탄소년단 제이홉 상세 정보 (나이,키,사진)

by I'm 치코 2020. 5. 30.

"방탄소년단 제이홉 프로필"






본명 ? 정호석


생년월일 ? 1994년 2월 18일


태어난 곳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국적 ? 대한민국


키 ? 177cm


몸무게 ? 65kg


혈액형 ? A형


발사이즈 ? 265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누나, 그리고 반려견 미키


종교 ? 무종교


학력 ? 자인유치원 (졸업) - 서일초등학교 (졸업) - 일곡중학교 (졸업) - 광주 국제고등학교 (졸업)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재학)


소속사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안무하면 제이홉!"







방탄소년단 최고의 댄서인 제이홉은 연습생 시절부터 멤버들의 댄스 실력을 이끌어주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게다가 안무가들과 안무도 함께 짜고 있기 때문에 '안무팀장' 또는 '정팀장'이라는 별명이 붙었죠.


무대 위에서나 무대 밖에서나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의 기둥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매우 다양한 춤을 출 수 있지만 잔망 댄스라던가 호비호비 댄스라던가 테크니컬 웨이브, 팝핀 등 기교가 요구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황금막내가 각 잡힌 춤의 정석을 보여주고 지민이 유연한 춤선을 보여준다면, 제이홉은 박력과 깔끔한 춤선이 특징인 것이죠.


누구보다 동작이 정확하며, 몸이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힘이 요구되는 동작들도 쉽게 쉽게 해냅니다.


특히 각종 테크니컬이나 기교에 관련해서는 절대 불변의 1인자라고 할 수 있죠.


빌보드 인터뷰에서 누가 방탄소년단 최고의 댄서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안무가 손성득은 물론이고 멤버들까지도 모두 제이홉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런걸 보면 본인의 능력이나 노력에 대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또 인정받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본인도 방탄소년단의 춤과 무대에 책임감을 갖고 항상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팀을 이끌고 있죠.


그리고 지민과 함께 방탄의 댄스 브레이크를 주로 담당하는데요.


팬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단연 "뱁새"와 "No More Dream" 랍니다.


2016년 Wings 앨범에서 피 땀 눈물로 컴백했을 때 "Boy meets evil"이라는 솔로 인트로 곡을 맡았는데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안무로 본인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숱한 연습 끝에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무대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상이 나왔을 당시 모든 아미들이 제이홉과 안무팀장을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는 얘기도 있으니 진정한 BTS 최고의 안무가라고 할 수 있겠죠?



"제이홉은 애교대장"







강렬한 춤을 쉽게 쉽게 추는 제이홉의 이미지와는 달리 이런저런 영상들을 확인해 보면 애교가 참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그 애교가 분출되어 나오죠.


애교가 없는 편인 방탄소년단에서 애교를 담당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다른 멤버들도 애교가 늘었으니 더 이상 애교 없는 방탄소년단은 아니네요.ㅎㅎ


제이홉은 오랫동안 함께 산 멤버들에게도 스스럼 없이 애교가 발산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애교를 시키면 1도 빼는 법이 없고 심지어 시키는 사람이 없더라도 자발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당연하게도 형이 아닌 동생들에게 그 애교가 나오고, 그 애교의 주된 희생양(?)은 지민이라고 해요.


멤버들은 제이홉이 애교를 할 때 왠지 모를 안타까움과 격한 오글거림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작 제이홉은 전혀 개의치 않는답니다.


오히려 애교를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로 승화시키는 경지에까지 이르렀으니 음악 방송의 진행을 맡게 된 정국에게 애교를 가르쳐주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의외인 점은 연습생 시절에는 지금처럼 애교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소속사가 공인한 후천적 애교의 소유자인 것이죠.


이렇듯 마냥 귀엽고 애교 가득해 보이지만,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상당히 갭이 있답니다.


특히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일 때의 모습은 괜히 안무팀장이 아님을 증명하니 정말 반전의 매력이 있는 제이홉이네요.



"겁많은 제이홉 ㅠㅠ"







제이홉은 겁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제임스 코든의 The Late Late Show의 Flinch에선 진과 같이 우리는 겁이 없다고 자신만만해하다가 날아온 과일을 보고 뒤로 털썩 자빠지기도 했죠.


눈물도 많은 편이라 멤버들에게 울었나 안 울었나 하고 자주 질문을 받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첫 대상을 받았을 때 무대 위에서 가장 먼저 눈물을 쏟은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죠.


그리고 팀 내 유일하게 피어싱을 착용하지 않는 멤버가 바로 제이홉인데요.


아버지가 귀를 뚫는 걸 원하지 않으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본인도 무서워서 뚫을 생각이 없다고 했답니다.


겁쟁이 서열 2위와 3위도 뚫었는데 1위의 위엄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 대신 귀찌를 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겁쟁이 서열 1위답게 뱀을 무서워하는데요.


2015년에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동물원으로 뱀 체험을 하러 갔을 때 영혼이 이탈한 표정을 지으며 또 한 번 겁이 많은 걸 인증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그림일기를 쓸 때는 뱀의 비늘을 하나하나 정성들여 그려내어 그림 퀄리티가 가장 좋았다는 건 안 비밀. ^^




출처 - 나무위키, 제이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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