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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연예인

BTS 방탄소년단 진 상세 정보 (나이,키,사진)

by I'm 치코 2020. 5. 29.

"방탄소년단 진 프로필"





생년월일 ? 1992년 12월 4일에 태어났어요.


태어난 곳 ?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고 과천에서 몇 년간 지냈다고 해요.


국적 ? 대~한민국~


키 ? 179cm


몸무게 ? 63kg


혈액형 ? O형이랍니다.


발사이즈 ? 265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 그리고 반려동물 국물이


종교 ? 종교는 믿지 않는답니다.


학력 ? 관문초등학교 (전학) - 서울 보성중학교 (졸업) - 서울 보성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영화학 / 학사) -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재학)


소속사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공식 비주얼!"







화려하다기보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뿜뿜하는 방탄소년단 공식 비주얼, 바로 진입니다.


도시적이고 차분한 느낌의 정석이 있다면 바로 주저 없이 진을 뽑을 수 있죠.


아이돌을 넘어서 배우의 아우라가 제대로 느껴지는, 다정다감하고 선해 보이는 호감형 인상의 미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흠 잡을 것 없는 외모 때문에 상견례를 한다면 프리패스로 통과할 연예인으로 자주 꼽히기도 한답니다.


태어날 때부터 평화로운 집안에서 가정교육 잘 받고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랐을 것 같은 모범생 같은 외모 뛰어난 비주얼로 인해 공식 석상에 오를 때마다 자주 비주얼과 관련된 별명이 생기곤 하죠.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라인 중 뷔는 화려한 비주얼을 담당한다고 한다면 정국은 미소년 비주얼, 진은 배우상의 차분하고 남친돌스러운 분위기의 매력을 보여준답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의 멤버들도 팀 내에서 외모 순위를 정할 때 진을 항상 1위로 뽑기도 하는게 바로 진이죠.


또한 맏형이라고는 절대 믿겨지지 않을만큼 엄청난 동안 페이스이기도 합니다.


참해 보이는 외모이기 때문에 시대와 유행을 잘 타지 않는 미남이라서 시간이 흘러도 세련되고 멋진 이미지는 영원할 것 같습니다.


빼어난 외모 덕분에 중학생 시절,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디션을 보고 1차 합격을 했다고 연락이 왔으나 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즉슨, 그 당시 이 상황이 모두 사기인 줄 알았다고 해요. (마음까지 순수한(?) 진!!)


이후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하여 210대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는데요.


등굣길에서 대본을 보다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었고 지금의 진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배우의 길을 목표로 했지만 여러 경험을 쌓는다는 목적으로 아이돌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돌이 된 이후 끝내주는 동료 멤버들과 오래오래 이 길을 함께 걷길 바라며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는 일을 사랑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멤버들도 연습생 시절 진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잘생긴 모습에 흠칫했다고 할 정도이니 진의 비주얼은 정말 공식 비주얼로 단 1의 손색도 없을 것 같습니다.



"어깨 넓이 실화인가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뛰어난 외모 뿐만 아니라 진에게는 여러가지 매력 포인트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넓은 어깨, 큰 키, 훌륭한 비율 등 멤버들 중 가장 남자다운 피지컬도 그 매력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원래부터 어깨 골격이 상당히 넓었던 진은 운동으로 어깨를 더 키워서 현재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담당이자 넓은 어깨 담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넓은 어깨 덕분에 다른 멤버들이 진의 어깨에 자주 기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죠.


얼굴은 다정다감하고 선해보이는 호감형 인상인데 비해, 피지컬 그중에서도 특히 어깨는 전혀 선해보이지 않아서 팬들은 베이글 몸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인상의 얼굴과 상반되는 반전미 넘치는 피지컬의 소유자인 것이죠.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피지컬 팬들은 진을 볼때 잘생긴 얼굴에 정신이 팔려 훌륭한 피지컬을 못 보고 놓칠 때가 많다고 하며 아쉬워하기도 한답니다.


어깨깡패인 연예인, 또는 어깨넓기로 유명한 보이그룹 멤버라고 하면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한데요.


얼굴 또한 매우 작고 갸름해서 넓은 어깨가 더욱 도드라지기도 합니다.


이렇듯 뛰어난 피지컬 만큼 운동신경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팀내에서 유일하게 힘이라면 어디가서 지지 않는 정국과 힘으로 맞설 수 있는 멤버가 바로 진이랍니다.



"지민이 말하는 맏형 진"







모든 멤버들이 모두 맏형으로써의 진을 잘 따르고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지민 브이 라이브에서 지민이 밝힌 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까 합니다.


우리 진형이 또 되게 천진난만하시고...


진형한테는 그런 거를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원래 진형이랑 제가 성격이 되게 안 맞았었어요.


여러분. 아셨어요?


저는 좀... 어 뭔가 매사에 좀 진지했던 것 같아요.


의미를 항상 가지려고 했던 것 같고 그냥 바쁘게 좀 치여 살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진 형이 저랑 아예 반대였어요.


그냥 행복한 게 최고고 내가 지금 내가 즐거운게 짱이고 그런데 사실 이러면 전혀 싸울 게 없을 것 같지만 되게 부딪히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형 그게 아니에요.


왜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막 이런 식으로 했었는데...


그런데 제가 확실히 형이라고 느꼈던 게 진 형이 제가 이제 살아오면서 뭐 얼마나 살았겠냐 만은...


몇 년 몇년 일 년 일 년 해가 지날수록 진 형이 했던 말들이 맞는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게 맞는 거였고...


어떻게 보면 나를 위해서 해준 말인데...


나는 계속 부정하고 그랬어가지고...


그래서 작년에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형이 했던 말들이 다 맞아요, 이렇게요.


형 말이 다 맞았어요.


진형한테 뭔가 행복... 뭐 그런거라든지...


인생을 재미나게 살아야겠구나 이런 거를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배우고...



"진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진이 좋아하는 색은 분홍색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분홍색을 무척 좋아할 뿐만 아니라 분홍색 코디도 매우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물론 어떤 색이든 진에게 안 어울리는 색이 없긴 하지만요.(^^;)


이렇게 분홍색을 좋아하는 모습이 포착된건 팬사인회에서 팬이 디즈니 공주가 찍힌 분홍색 부채를 선물하자 굉장히 좋아하며 내내 들고 있었던 적도 있구요.


한때 분홍색 아이스크림 폴더폰을 사용했었는데 위화감이 없었다는 등 여러 일화가 있습니다.


이후 아이폰으로 바꾼 후에도 색상을 로즈골드로 택했을 정도이니 진의 분홍색 사랑은 일편단심인 것 같습니다.


이에 팬들이 핑크공주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는데요.


그러나, 정작 진 본인은 싫어한다는 말이 있어 팬들에게 혼란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홍색 모자를 자주 쓰고 다니며 V앱 방송 중에는 그 핑크모자 언제까지 쓸 것이냐라는 멤버의 질문에 새로운 핑크모자를 개시한 것이라며 다시 한 번 핑크 사랑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정규 2집 앨범 활동을 위해 머리를 아예 분홍색으로 염색하기도 했죠.


하지만 2017년 생일 V앱에서 축하 인사 온 RM에 따르면 이제는 핑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전에 진행한 버즈피드 인터뷰에서는 I Like Pink라고 말하여,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한 핑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복숭아빛 피부톤이라 어떤 색상도 잘 받지만 베이지 계열 의상도 잘 어울리는데요.


특히 핫핑크는 잘 안 어울리고 자신은 베이비핑크가 더 어울린다고 얘기한답니다.




출처 - 나무위키, 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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